얼마 전에 통과했는데 자료만 충분하시다면 금방 통과될거라 생각합니다. 신청후 1달 쯤에 바로 나왔어요.
카톡등 대화한 내용은 제출안했고 서로에게 써준 카드로 대신했어요. 영문은 공증 필요없고 한글로 된 문서를 영어로 번역한 뒤 그것에 대한 공증이 필요합니다.
부모님 편지와 잔고증명 안했어요.
받아두심 좋을 것 같습니다. 한글로 하시면 번역 후 공증이니 영어가 좋겠지요. 아마 저라면 그 편지와 함께 사진을 찍어 자료에 첨부할 것 같습니다.
잔고증명은 대신 조인트계좌에 대한 내역(생활비를 함께 사용한 내용) 같은 것을 냈습니다. ㅡ직원이 전화로 직접 물어보기까지 해서 중요해 보입니다.
사진 많이 제출했고요, 다른 친구들과, 그때 어땠는지, 뭐했는지 그런 것들도 같이 적었어요. 음식 만들어주는 모습(함께 집에 있는 증거), 서로가 함께 있는 평소 모습, 등등...
제일 중요한게 재정적으로 얼마나 함께 하는지, 같이 산 기간이 얼마인지(6개월이상이 좋음)도 가장 신경쓴다고 하네요. 따로 헤드테넌트 레터도 붙였습니다.
뭔가 최대한 적어서, 약간 과하다 싶을 정도로 자료를 첨부하면 더 빨리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더라고요.
네이버 후기들도 도움 많이됬어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