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기로는 파는 사람이 신고하는 양식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사는 사람이 우체국에서 비용을 내고 명의를 변경하는 게 당연한 일인데
때론 고의적으로 명의 변경 안 하는 사람이 있더군요.
그래서 저는 차를 팔 때 무조건 함께 우체국에 가서 명의를 변경하는 것을
지켜 보는 것을 계약 사항으로 넣었댔습니다.
토요일에도 우체국은 오전에 하는 것으로 아는데 그리 하세요.
그리고 우체국에 물어 보면 파는 사람이 신고하는 양식을 알려줄 겁니다.
제가 가장 최근에 팔았던 게 거진 10년 전이라 지금은 어떨지 몰라도
당시엔 분명히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