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교육 반나절 받으면 라이센스 받고(심지어 한국어로), 일년에 한번 위생검사 나오는 방식 이였죠.
그런데 이번에 바뀐 방식은 그렇게 쉽게 하는 방법이 없습니다. 본인이 어떤 카테고리에 속하는지 면밀히
따져서 그쪽으로 신청을 하고, 한문장 한문장 일일히 잘 체크 하여 제출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돈을 지불하면
몇달후에 메일이나 전화로 예약을 잡고 인스펙터가 방문을 합니다. 예전과 달리 두리뭉술 하지 않고 태블릿 들고와서
체크리스트에 미달 되는 사항 모두 체크 합니다. 매우 까다롭습니다. 처음 하시는거면 음식만드는 물도 미리
검사 받아놔야 하고, 온도계가 정확한지 조차 증명해야 합니다. 90점이 넘으면 A 가 나오고 그 이하는 B C..
나오겠지요.. 점수가 낮을수록 자주 검사 받아야 하고, 자주 나오면 비용도 많이 내야 하니 철저히 준비 하셔야
합니다... 어렵고 시간이 많이 걸리시더라도 직접 하시는 방법밖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