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딸이 유아교육과 학생이라 유치원 실습을 글렌필드 타카푸나 써니눅 쪽으로 일년에 두번씩 다녔는데 글렌필드에 개인이 하는 작은 유치원 신고 들어갈 정도로 안좋은 곳이 있다고 했어요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타카푸나키즈 라는곳은 아기때 신청해놓고 대기해야할 정도로 좋은데
현지인들 위주라 한국아이가 적응하기 힘들것 같고요
써니눅 스테이션옆에 쥬니어정션 이라는 유치원에는
한국 선생님들이 4~5분 근무하신다네요
유치원아이들은 한반에 한국아이 한두명정도라고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