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변 고양이들과의 전쟁에서 패한 경우입니다. 나프탈렌은 뉴질랜드 판매금지품이라 구할 수 없습니다. 물총은 좀 효과가 좋으나 총 쏘기전에 고양이가 먼저 알고 도망칩니다. 그래서 저는 소리를 지릅니다. 고양이 소변냄새제거제를 구입해 뿌리고, 닦기를 정말 많이 했습니다. 가든엔 커피내린 후 버리는 커피를 뿌렸는데 효과는 그닥있지 않는듯 합니다. 부디 저의 경험을 참고하시고, 성공하시면 성공담 올려주시기 바랍니다.fingers cross
이느무시키 고양이 시키들 옆집 괴양이 시키들 지네 집 뜰에서 똥을 누면 좋겠는디 우리집 텃밭에다 내질려 놓고 가는디 지눔 생각에 거름 되라고 그런지 몰라도 냄시 나고 드럽고 나는 시른데 때려 잡을수도 없고 슬슬 눈치보면 서 싸질려 대는데 고양이 키우는 집들은 고양이 수세식 화장실 만들어 주면 안될까요 비데 달린걸로
고양이 키우는.이웃집에 말씀하세요! 저희 고양이도 남에집에 가서 그집고양이랑 싸우고 그집 고양이밥 다먹고 온대서 매번 그이웃집 뵐때마다 우리 고양이가 또 말썽부렸냐 묻고 사과드려요! 고양이는 잘 컨트롤이 안되지만 사과만 해드렸는데도 맘이 많이 풀리신듯했어요. 매번 뵐때마다 한마디씩나누고 크리스마스때나 종종 과자도 나눠먹고 티도 같이 마시는 사이가 되었어요!
고양이란 게 통제가 안 되는 애완동물인지라 우리집 고양이가 바로 옆집에,
또 옆집 고양이가 우리집에다....이런 식으로 실수를 많이 하더군요.
서로가 서로의 집에 가서 밥 훔쳐 먹는 등....
우선은 "나는 네가 싫다" 라는 표현을 적극해야 합니다.
보이는 대로 물을 한 바가지씩 뿌리세요. 그러면 확실히 달라집니다.
계속. 그리고 끊임없이 안 보일 때까지 하면 고양이란 게 눈치 하나는 빨라서
나중엔 얼씬 안 하더라고요.
그리고 텃밭에 자주 찾아들면 이쑤시개를 많이 꽂아 두세요. 촘촘히.
고양이란 게 위험상태를 아주 잘 감지하기 땜에 분명 텃밭에 안 들어 갈겁니다.
저는 이 방법으로 새들이 텃밭에 침입해서 벌레 파먹노라 밭을 엉망을 만드는 것을
잘 방어했습니다.분명 고양이들도 무서워할 게 틀림없습니다.
다만 아이들이 텃밭에 잘 드나들진 말아야 할 겁니다.
저도 옆집 고양이 똥 때문에 10년 넘게 정말 미쳐버리겠더군요.
인터넷 영어 한글 다 보고 했습니다
어떤 사람 말에 100 퍼센트 공감합니다
" 고양이도 pest고 고양이 주인도 pest "
저는 개도 키우고 동물을 좋아하지만
방송에서도 고양이 나오면 그냥 돌려 버립니다.
똥을 제집에서 싸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담을 180센티 높이 쌓아도 소용 없어요.
식초물, 퇴치약 , 별걸 다해도 소용 없어요
저는 냄새에 아주 민감하여 스트레스 스트레스 정말 환장합니다
결론적으로 100 퍼센트 완벽하지는 않지만
레몬 나무를 키우는데 많은 정성을 드립니다.
레몬을 통채로 고양이가 잘 다니는 구석같은 곳에 놓아둡니다
달팽이가 갈가 먹지만 몇주 갑니다
특히 고양이가 넘어 올만한 담 윗쪽에서 10센티 정도 아래에 손바닥 만한 송판 선반을 만들어
그 위에 통채로 올려 놓습니다
많은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도 몇 달에 한번씩 담 밖에 테러를 하고 갑니다
그 장소에 또 하나 놓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