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정하는 법을 몰라서 여기다 적습니다 ... 어제 오후 4시가
다되서 가해자분과 연락이 드디어 되었네요.. 와이프분이 성당 다녀오시느라 연락 못한거라고 자기들은 그렇게 경우 없눈 사람들이 아니라며 사과한마디 없이 저에게 오히려 화내시면서 말씀 하셔서 정말 당황했네여... 증인되주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뭐가 문제이고 뭐가 우선인지 모르는 분입니다,. 성당 가서 면죄부 받나요. 소주 2병 마시고 운전한다. 잠재적인 살인자네요. 이런 분은 바로 경찰에 신고 하셔야 합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경찰에 신고 하세요. 반성 할 줄 모르는 이런 분은 또 다시 술 먹고 운전합니다. 음주 운전자는 신상이 공개되어야 합니다. 언제 어디서 끔직한 재앙을 불러 올지 모르는 살인 시한 폭탄입니다.
아는분은 아니지만....
당연히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는 큰 잘못입니다..
그리고 물론 신고도 해야하고요..
다만 댓글 보다가...... 사고 당사자가 성당에 갔다라는 말이 아니고 와이프가 성당 갔다라는것인데...
왜들 성당가면 면죄되냐 그런말을 쓰는지 모르겠네요..
와이프가 성당가서 예배드리느라 핸펀 꺼둬서 못받은건 당연한것일거구요..
63년이시면 나이도 지긋한 나이신데.. 예배한번 드렸다고 면죄 받았다고 생각하실까요??
그리 말씀하시는분도 참 어이 없네요..
그리고 와이프가 사과를 왜 해야 하나요..
사고 당사자와 통화하며 사과를 안한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와이프가 왜 신고자에게 꼭 사과를 해야하는지는 모르겠네요.
제 생각엔 와이프분이 사과 할 이유가 없으니 화낼만도 하신듯...
어차피 사고처리 할것이고 경찰 신고도 하시면 처리 될것을....
우리 교민분들...
기독교 천주교 불교 다니는 분들...
다들 사람인데 술도 먹을수도 있고 도박도 할수도 있고 모든 할수 있는 사람입니다..
사람이 실수도 할수 있는것인데.... 물론 실수를 했으면 마땅한 처벌은 받아야겠죠..
예배 드리러 갔다고 그냥 싸잡아서 면죄부라는 말 같지 말은 안했으면 좋겠읍니다.
아마도 예배드리며 이번 사고가 잘 처리 되기를 기도 했을겁니다....
하하.. 음주운전을 실수라고 생각하시다니..
죽자고 덤빌 가치도 없지만 저도 그냥 한마디 써볼랍니다.
음주운전은 엄연한 범죄 행위이고, 게다가 사고 까지 내서 피해자가 있다면 가해자로서 처벌을 받아 마땅한거에요.
싸이코패스면 모르겠지만 피해자한테 미안한 마음이 있어야 하는것도 당연한 거구요.
위 정황상 가해자가 전화를 안 받아 와이프가 받은것 같은데.. 사과부터 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본인께서는 가족이 있으신지 모르겠지만, 가족일에 그렇게 내일 남일 구분하시는가 보죠?
사고가 잘 처리 되기를 기도한다는 건 또 무슨 말씀이신지요.. 도데체 음주운전 사고를 뭘 어떻게 잘 처리 되기를 기도한다는 겁니까.. 신앙을 가진 사람들은 법도 어겨도 되는거에요?
죽자고 덤비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정신좀 차리세요.
이쪽 저쪽님 당신의 글속에 당긴 사고와 생각이 위험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당신의 사고와 의식은 죽자고 덤벼 없어져야 할 대상입니다. 글쓴이의 문장에 있지도 않은 내용을 당신이 어떻게 알아 "와이프가 성당에 가서 예배를 드리느니, 핸드폰을 꺼놨느니" 부연 설명을 하냐고. 가해자의 측근이나 가족을 위장하여 변명의 글을 올린다는 의심이 들게 합니다.
1, 와이프 차 타고 도망가서 성당에 가서 예배 드리는 것이 당연한 거라고 당신 제정신이야, 사고로 인한 피해자의 수습처리를 하지 않고 사라져서 성당 간다.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사고 현장을 벗어나는 행위는 뺑소니에 해당하는 행위이고 차를 태워 사고현장을 이탈하는데 도와 준 와이프는 도주행위 공범자로서 처벌을 받아야 할 대상입니다.
2. 나이에 따라 범죄 행위에 대한 유무죄가 성립되냐고, 나이 먹어도 사회규범과 질서를 지키지 않으면 한마디로
철딱서니가 없는 것입니다. 나이 먹을수록 더 조심하여야 되는 것이 세상의 이치입니다. 63년생이 뭐 나이가 많다고 "지긋한 나이" 라고 .. 면죄부라는 용어를 이런때 표현할 수 있는 일상적인 용어이고 사고자가 사고처리를 하지 않고 성당에 갔다는 잘못된 지적을 하는데 뭔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를 합니까.
3, 당신 세상사는 교육 좀 받아야겠어요. 가족은 말 그대로 생사고락을 같이 하는 사람입니다. 내자식, 내형제, 내부모가 잘못을 하면 상대방에 사과를 하고 용서를 빌어야 하는것이 세상 도리이고 이치라고..
4. "다들 사람인데 술도 도박도 실수를..." " 사고가 잘 처리 되기를 기도해" 이거 제정신이야. 범죄행위를 다 봐주자는 얘기야 뭐야. 당신은 금교시 되는 것을 어겨도 되는 당연하게 생각하는데.. 지키지 않아도 되는 룰은 만들
필요도 없는 것이고 지키지도 못할 거면 하지 말아야 되는 것입니다. 기독교 교리에 술먹지 말라고 하는데 술 먹고
사고 내고 도망가도 일상적인 실수로 치부하자는 당신의 뜻은 피해자의 입장에서는 비수를 꽂는 행위입니다.
이쪽 저쪽님 쓸데없이 댓글 달지 말고 이쪽 저쪽 정신 놓고 왔다리 갔다리 하지 말고 줄 잘 잡고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