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세요 플랫문제..

도와주세요 플랫문제..

25 8,205 비욘세916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온지 13일차 됐는데요

이 글을 오늘 네이버 카페에도 올렸는데 현지에 계신분들께도 조언을 받고싶어 다시 똑같은 글을 씁니다
다른분들은 이거 보시고 절대 이런데로 결정하지 마시고 플랫구하실 때 신중하게 구하시는게 좋을 거같아요..

글이 좀 길거에요 양해부탁드려요



제가 여기온지 4일인가 5일만에 플랫을 알아봤는데 깔끔하기도 하고 뭔가 제 성격이 좀 급해서 첫번째 본곳으로 구했어요

사실 뷰잉할때도 똥개훈려 많이 시켰었는데 엄청 친절한 척해서 저는 넘어갔죠

헤드테넌트는 브라질리언이구요

트레이드미도 평이 70개중 68개가 호평이라서 바로결정한건데

 

일단 첫번째로 트레이트미에 올라온거랑 제가 가서 뷰잉하고 3주본드 3주 노티스라해서 알겠다고 하고 바보같이 보자마자 바로 송금했거든요

근데 갑자기 말을 바꾸는 거에요 185불이 아니고 210불이라고

그래서 미안하지만 내실수다 돈 돌려달라했는데 니때문에 사람놓쳤으니 20불을 떼고 준대요

어이가 없었지만 영어도 안되고 해서 그냥 울며 겨자먹기로 들어왔어요



근데 갑자기 오자마자 저렇게 많은 룰을 지키라는 거에요
너무 당황스러웠지만 일단 알겠다고 했어요

뭐 저도 공용생활에 룰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근데 정도가 지나쳐요 정말

하루에 그것도 한번 부엌에있는데 계속 뒤에서 감시하질 않나 화장실쓰고나오면 들어가보질 않나

샤워시간 체크하질않나

밥할때마다 몇시까지 끝내라고 하질않나..

 
그리고 온 첫날부터 계속 본드비를 내라는거에요 냈는데..

그래서 냈다고 하고 제가 스크린샷 해둔걸 보여주니까 계속 안받았다고 잡아떼다 그제서야 알겠대요

계속 왓츠업앱으로 독촉해서 별로 기분안좋았는데


 
들어온지 3일째 되는 일요일에
아침에 11시에 나갔다가 거의 5시에 들어왔는데 자기는 바쁜 사람을 선호한다는 저 톡을 보내드라구요 집에 하루종일 있지말래요 그런적 없었는데
돈도 지불하는데 저는 영어도 잘 못하고 싸우기도 싫어서 그냥 집에 하루종일 안있었어 라고만 보냈죠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그날 저녁에 10월 6일날 이사간다고 하니까 좋대요 알겠대요
그래서 본드비 다 받을 수 있다고 확답을 받아놓은 상태인데 말바꿀거같아요..
 

저 헤드테넌트가 집에 있는걸 계속 눈치줘서 저도 집에 잘 안있으려고 하는데 오늘 8시에 나갔다가 너무 추워서 트라이얼 끝나고 1시 40분쯤 들어 왔어요
평소랑 다름없이 문을 닫았는데 문 쾅닫지 말래요 제가 낮에 들어오는 거 자체를 싫어하는건 알겠는데  진짜 쓸데 없는걸로 사사건건 시비걸어서 저도 너가 나 여기있는거 싫으면 돈 다시 주면 내일 이사가겠다고 하니까


니네나라로 돌아가는게 좋겠대요^^
진짜 한대 치고 싶지만 저는 영어가 안되서 참았죠


그래서 알겠다고 그럼 10월6일날 나갈게 라고 했어요


그러니까 룸메도 저한테 감옥같다해서 제가 난 감옥에 사는게아니야라고 하니까 집주인이 소설쓰지말고 너 이사가니까 정말 기쁘다고 했어요

온지 10일만에 정말 너무너무 억울해요
무례했던적 단 한번도 없고 항상 웃으면서 인사하고 하면 걘 쳐다보지도 않아요
저도 집에 잘 안있는데 제 콜럼비아인 룸메한테 톡해서 저 하루종일 집에 있냐고 계속 묻나봐요
룸메도 너무 짜증나서 이번주 주말에 나갈거라고 말할거라 하더라구요..그래서 같이 방보자고 했어요
그리고 뭐든 감시하고 진짜 하나하나 점점 더 스트레스를 주는데 당장이라도 나가고싶어요
밥도 하루에 한번인데 부엌에서 해먹는 거가지고 엄청 간섭해요
화장실가는거도 불편하고..
행동 잘못했다가 본드비 못받을 거같아서 쥐죽은듯이 그냥 내가 미안하다 라고방금 그랬는데 너같이 행동하면 어딜가든 큰코다친다고 이딴식으로 말해요



애기도 키우는데 잘 안운다고 했거든요
근데 거실에서 맨날 하루종일 울고 괜히 저 방에 있다고 시끄럽게하려고 지금 청소기를 1시간째.. 돌리는 거같아요
또 이 아파트사는 다른 한국인분들은 거의 160줬다고 하더라구요..저만 호구였죠

정말 집주인 엿먹이고 싶어요
근데 방법이 없겠죠...
말할데도 없어서 여기서 하소연해요
부모님걱정시켜드릴까봐 말도 못하고 너무 억울해서 눈물이 나네요
무튼 해결방안 있으면 댓글좀 달아주세요..3주동안 여기있기 정말 숨막혀요
해결방안은 없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만약 나갈때 본드비 안돌려주면 어떡하죠?
이거보신 워홀러분들도 방 꼼꼼히 잘 찾아보시고 좋은데로 꼭 가세요!
l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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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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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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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당연필
값진 수업료라고 생각합니다. 이 이후로는 점점 좋아질거에요.
부룰루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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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916
감정적으로 생각하지 않았구요..
문 정말 살살닫아요 한번도 세게닫은적 없어요
근데 괜히 트집잡네요
저룰도 다 지켜요
근데 저도 제돈지불하면서 사는데 왜 감시를 받아야될까요
방에도 허락없이 막 들어와서 물건 치우라고 해요
정말 도가 지나쳐요
한국에서도 검소하게 살아서 낭비같은 건 안하는데
저 집은 심해요
그리고 저 쉐어룸 씁니다 제가 만난 한국인 10중8은 160-165 쉐어룸 쓰던데요 시티에서요..
무튼 답변 감사합니다
오므라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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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룰루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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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aha
움....문자글 보다가 괜히 부들부들하게되네요. 일단 룰들은 많다고 느끼시겠지만 제가볼땐 굉장히.리즈너블한것들이라 생각되네요. 근데 그 주인이란 사람이 답장보낸 꼬라지가 열받게하내요...자기도 이민온 혹은 2세대일텐데 마치 내나라에 온 이방인 취급을 하는거같아서....제거 좀 예민하게 읽은건가요 ㅎㅎㅎ 그리고 집에있던 말던...그것까지 모라한다는게 참....내돈주고 지내먄서 집에있는시간도 체크하며 들어가야하나요.....정말 어의가없네요....전 이민자라 플랫을 해본적은없지만...힘내시고 분명 좋은 집주인들도 많을거예요.ㅠㅠ 도움안되는 소리만했네요..힘내세요!!
rsoc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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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블비
이런!! 뭣같은 경우를 봤나!!  나를 로그인하게 만드는군요... 진짜 스크린보면서 어이없어서 온갖 욕이 다 나오네요.
185인지 210 이라는게 주당 플랫비 인가요? 총 본드비는 630 내셨나요?
저는 어릴때 이민온 애기엄마인데요, 대학 다닐때 플랫 해봤고, 지금은 집주인으로 렌트를 줘서 관련 실생활법률에 대해 좀 알아요. 그래도 그냥 개인적인 경험에서 나온 생각이에요. 일부러 비밀글 않고 공개해서 등록할게요- 혹시 틀린것 있으면 다른분들이 수정해주시라고요. 
 
렌트 룰이라는게 자기집에서 정하기 나름이긴 하지만, 저것들은 말도 안되는 소리죠. 거주 목적으로 렌트를 하는건데
낮에 안들어오는 사람을 선호 하는건 자기 마음이지만, 거주하는 사람이 집에 못들어오게할 수 있는 권리는 없죠..
마음놓고 거주할 수 있는 권리 주장 하세요. 문닫는소리 씨끄럽다고 하면, 알았다 하시고, 청소기를 너무 오래 돌려서 쉴수가 없다고 청소기 돌리는 시간 제한하는 룰 만들자고 하세요. 웃으면서요. ㅆㅍ.
 
본드비는 실제 건물/방/벽등에 물리적인 손상을 입혀서 그걸 수리할 필요가 있을때 제할수 있는걸로 알고있어요. 예를들면 벽에 못을 박아서 흠집이 났다던가 (못/스티커/테이프등 벽에 붙이지 마세요), 잉크를 바닥에 쏟아서 카펫에 심각한 얼룩이 져서 원상복구하는데 필요한 비용 청구 등 적절하고 타당한 이유가 있어야해요. 그나마 사람이 생활하는데 정당하게 일어날 수 있는 일에 대해서는 감안하여 비용청구를 할 수 없죠.. (fair wear and tear) 예를들면 렌트를 한 집에서 10년 살았는데 문지방이 닳았다던가 뭐 그런것은 세입자에게 교체하라고 할 수 없죠. 님같은 경우는 단지 몇 주 살다 나가실것 같은데 그동안 뭐가 어쨌다고 본드비제할 수 있는 타당성을 입증하기 힘들거에요, 떼먹겠다는 돈이 얼마 안되면 시간낭비 하기 싫고 드러워서 그냥 주고만다 하실려면 모를까.  요지는, 본드비를 못받을까봐 걱정하지 마시라는 겁니다... 그런데 꼬락서니를 보면 진짜 말 바꾸고도 남을것 같고, 걱정할 만 하겠어요! 얼토당토않은 이유로 본드비를 못 돌려받으면 안되는것이 맞는데,,,  안주겠다고 하면, tenancy tribunal 에 중재요청을 하면 되요... 중재요청 신청만 해도 그게 다 기록에 남으니까 그냥 됫다고 돌려줄수도 있어요.... 일단 일이 나중에 어찌될지 모르니까 매일 증거자료를 수집해두셔야 합니다. 사진이 가장 좋아요. 자기 방 상태를 일단 잘 찍어두세요. 방을 플랫하신거니까 계약하신 방을 '잘' 관리하여 사용하셨다면 본드비 뜯길 항목이..... 거의 없을텐데요.. 공용화장실 부분에 내가 청소를 안했는지 니가 안했는지 따지기 힘든부분은 무조건 약자 편입니다. 트라이뷰널에서는. 위에 캡쳐해두신것 같은 대화내용 꼭 잘 보관하세요. 차라리 저렇게 문자로 주고받는게 증거자료로 남기때문에 아주 좋아요. 다음부터도 될수 있으면 문자로 대화하셔서 증거를 남기시고 본인은 최대한 젠틀한 어조로 자기의 권리를 얘기하세요.

그리고 브라질녀는 집주인이 아니고 세입자네요? 그러면서 남는 방을 서브렌탈 하는 사람이고요? 브라질녀 가족 말고, 방 플랫하시는 님 같은 분이 그집에 더 있나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질문인데...... 계약서는 쓰셨나요?

구글에 tenancy services 라고 검색해보세요.  집주인과 세입자간의 온갖 중재를 해주는 곳입니다. 여기에 tenancy tribunal 신청방법도 다 있고요. (쓰다보니...문득 글쓰신분이 워홀러 인것 같은데, 문제없이 다 이용할 수 있는건지는 모르겠네요. 자세한 내용만 알면 문의하는것도 도와드릴 수 있을텐데) 
그리고 본인이 내신 본드비는 tenancy services 에 등록이 되어있는지 아시나요? 제가 서브렌탈에 대해서는 잘 몰라요. 하지만 계약서를 쓰셨는지가 중요할것 같아요. 계약서만 있으면 어떤 방법으로든 권리주장이 가능할것 같네요.
범블비
제가 지금 검색해보니 플랫메이트는 tenancy tribunal 에 해당되지 않는다는군요.... (대신 Disputes Tribunal 에 신청가능)...
https://www.tenancy.govt.nz/starting-a-tenancy/flatting/
범블비
열받아서 댓글 썼는데..., 괜히 더 마음 복잡하게 만든건가 후회되네요...

일단은 "그딴 사람 신경쓰지 마세요" 가 제일 중요한 조언일것 같네요.
계시는 동안 가능한 한 편하게 사세요. 렌트비만 꼬박꼬박 내시고, 본인 마음에 공중도덕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은 지키시면 될것같아요. 
집에 들어가고 싶으면 걔 신경쓰지 마시고 그냥 들어가세요. 내돈 내고 빌린 내 방이에요. 하루 종일이라고 있을 권리 있어요. (사실 저같으면 개기고 일부러 더 집에 붙어있겠어요.)
거북선타고붕어낚시
옳지 않은 방법.놀부 심뽀 법이 있습니다.
.나가기전 풀렛비를 주지 마시고 버티세요
본드비 만큼 밀리고 나갈뙈 본드비 포기 하세요.
엿 먹으라고 문 쾅쾅 닫고 음악 크게 틀어놓고  머라하둔 말든 그렇게 하시고 응가 하시고 변기에 좀 쳐 발라 놓으시고
ㅋㅋㅋ그려면  골치아픈건 주인쪽이죠 .
법대로 하라 하세요 .
그정도 일로 변호사 사고 시간내서 법원가고 
못할겁니다..
에잉 ~~내맘속에 놀부가 있나 못된법만 알려 드려네요 ㅎㅎ
범블비
앗!!!!!!!!!!!!! 이런 그렇지!!!! 제가 아까 위에 쓴 것은 다 잊어버리시고, 이분말씀대로 하세요... 테넌시사이트에서 안된다고 해서 어쩌나 했는데 이게 있네요.. 이걸 왜 잊었을까...  100% 이렇게 하세요. 본드비 만큼 지금부터 렌트비 내지 마세요 ㅋㅋㅋㅋ 진짜 내속이 다 뚫리네요. 아놔!!!
l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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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ing02
윗글 보니 자기집도아닌것같네요  집주인이 렌트해서 서브 주는것이면
이렇게 하세요 너 렌트 보조비 받지 ?
트레이드미 그동안 68개 리플도 갭쳐해서 오랫동안 플렛두고 렌트보조비 따로 받은것
가지고 워크앤인컴 가서 너 렌트 보조비 받나 확인하겟다
하세요 그럼 꼬리 내릴것입니다
비욘세916
정말 댓글달아주신 모든분들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제글에 다같이 동감해주시고 또 좋은 말씀 해주신 거만으로도 너무 힘이되네요
도와주셔서 다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3주후 모든 후기 다 올리겠습니다
앞으로 오시는 학생 및 워홀러분들 등등
다시는 이런일이 없게하기위해 저도 단단히 마음먹고 대응하려구요
다시 한번 다들 너무 감사드려요 새해는 아니지만 정말 복 많이 받으실거에요!!
jadore2
비욘세916 님 저도 글 읽고 화가 나던데, 님은 마음 고생이 더 크시겠어요.
'...better go back to your country' 라는 인종차벽적 발언에 비웃는 아이콘 까지 넣고 깐죽거리는 걸 보니 울화가 치밉니다.
해서, 잘은 모르지만 검색을 좀 했는데.. 도움이 될 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Human rights commission 이라는 곳에 그 Head-tenant가보낸 문자에 대해 한번 문의를 해 보세요.
아래는 위 싸이트의 컴플레인 폼입니다.

> Complaint Form
https://www.hrc.co.nz/complaint-form/
>폼 작성 전에 설명도 읽어보시고요.
 Prohibited grounds of discrimination: Colour, Race, Ethnic or National origin
https://www.hrc.co.nz/enquiries-and-complaints/what-you-can-complain-about/colour/

그리고, 헤드테넌트가 플랫메이트(써브테넌트) 에게
<집에 거주하는 시간을 (간접적으로) 제한하고 심리적 압박을 가하는 행위>가 불법인지 아닌지에 대해서
아래 싸이트에 한번 문의해 보세요. 이 부분은 강력하게 항의해 볼 수 있을 것도 같아요.
집에서 가까운 Citizens Advice Bureau의 변호사에게 (15분 예약 후) 문의해 보심이 ...
> http://communitylaw.org.nz/centre/auckland/cbd/
> https://www.tenancy.govt.nz/starting-a-tenancy/flatting/
> http://communitylaw.org.nz/our-law-centres/  *Community Law Centres
Bluenote
악질을 만난것 같은데 그냥 당하고 있을수만은 없음. 몇가지 tip.
1. 렌트비를 내지 말고 버틴다.
2. 문을 일부러라도 소리나게 닫는다
3. 변기에는 살짝 사용 흔적을 남긴다
4. 샤워는 16분동안 사용한다.
5. 음악을 충분한 음량으로 틀어논다
6. 부엌을 살짝 지저분하게 사용한다
7. 본드비를 돌려 받기 전에는 절대 나가지 않는다.
8. 제발 좀 나가 달라고 빌게 만든다.
9. 요는 합법적인 선에서 할수있는한 못살게 굴어야 함.
....
Good luck!
pegasus
제 플메들이 저집 들어가면 하루도 못살고 나오것네요
매일 문 쾅쾅닫고 새벽에 요리하고 키친 더럽게쓰고 청소도 안하고 쓰레기 절대안버리고
저는 진짜 깨끗한걸 좋아하는 성격인데 너무 괴롭습니다-_-
깔끔한 성격의 사람들을 괴롭히기는 정말 쉬워요. 그냥 더럽게 행동하면 됩니다.
사용후 제자리 갖다놓지말고 더럽게 사용하고 설거지도 더럽게
주방에 국물이나 음식물 튄거 닦지말고 설거지도 몇주씩 하지말고 싱크대에 올려놓고..
쓰레기통 꽉꽉차서 냄새나던말던 절대 버리지말고.. 등등 너무 많아요.
전 진짜 이렇게 좋고 싼 집 구하기 너무 힘든데 플메들때문에 괴로워서 이사갑니다-_-
비욘세916
하..
얘네 점점 도가 지나쳐요
집에 사람들 뷰잉와서 말하고 보여주는 건 괜찮은데 지금 룸메가 방에 도착했더니 물건들이 다 쓰러져있어서 찍어서 보냈어요 아무래도 얘네가 우리 물건에 손대는거 같은데 플랫에 카메라랑 노트북 있거든요
뭔가 불안해요 진짜 얘네는 훔치고 잡아뗄애들이에요
전에도 제 룸메 음식 말도 없이 갖다버렸대요
점점 골치아파집니다
정말 법정에 서야겠네요
jadore2
혹시 시큐리티 카메라나 베이비 모니터링 사서 방에 설치할 수 있나요? 증거 잡게...
Harvey Norman, Noel Leemings, JB Hi-Fi 이런 샵에 가 보세요.

https://www.google.co.nz/search?source=hp&q=baby+monitoring+camera+wireless&oq=Baby+monitoring+c&gs_l=psy-ab.1.2.0i19k1l4.13099.25043.0.27897.19.17.0.0.0.0.232.2612.0j9j4.13.0....0...1.1j4.64.psy-ab..6.13.2608.0..0j0i10k1j0i30k1.Wb3yNcEMZZ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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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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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30 (토) 13:53
48658 지붕 교체 하시는 분 찾습니다
기타| monicach| 오래 된 지붕을 수리 하거나 교체 서비스 하시… 더보기
조회 548 | 댓글 2
2024.04.24 (수) 12:40
48657 시드니 7박8일 여행 질문이요
레저여행| hawl| 담달에 시드니 여행가기로 결정했어요 7박8일이… 더보기
조회 935 | 댓글 1
2024.04.24 (수) 11:37
48656 뉴질랜드 공인중개사 공부 관련
부동산렌트| korakuen1| 안녕하세요.제가 뉴질랜드 공인중개사 공부를 하… 더보기
조회 784 | 댓글 2
2024.04.24 (수) 07:50
48655 치치에 여성커트 저렴한 미용실 있나용?
미용| 뾰족한연필심| 치치에 여성커트 저렴한 미용실 있나요?꼭 한국… 더보기
조회 125
2024.04.24 (수) 00:32
48654 와이즈 앱 송금
금융| 후루룩| 안녕하세요. 와이즈 앱을 이용할려고 하는데요.… 더보기
조회 617 | 댓글 2
2024.04.23 (화) 21:03
48653 전기 기술자 소개 부탁합니다
수리| howicker| 안녕하세요오클랜드 동부지역에 거주하시는 뉴질랜… 더보기
조회 786 | 댓글 1
2024.04.23 (화) 20:53
한국 가족 지인 선물 찾고계세요? ❤️최저가 건강식품 +바우처 증정 …
스카이웰| ⭐뉴질랜드산 건강식품⭐강력 추천드립니다지구에서 가장 … 더보기
조회 3,212
2023.05.16 (화) 10:21
48652 20대 초반 친구 어디서 사귀면 좋을까요?
기타| 우이잉| 대학교때 처음으로 뉴질랜드에 오게 되었는데 직… 더보기
조회 1,746 | 댓글 3
2024.04.23 (화) 19:38
48651 은행 구좌 번호 숫자 갯수 문의
금융| 궁금해요| 안녕하세요.먼저 답변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 더보기
조회 698 | 댓글 1
2024.04.23 (화) 14:07
48650 한국방문시 꿀 얼마나 가져갈 수 있나요?
기타| 정회원| 최근 마누카 꿀을 못 가져간다는 이야기를 들었… 더보기
조회 770 | 댓글 2
2024.04.23 (화) 12:34
48649 새차에 불랙박스 설치 시
자동차| 힘든시기| 새차를 구입 하고 2채널 블랙박스 설치 하려고… 더보기
조회 590 | 댓글 1
2024.04.23 (화) 08:12
48648 단단한 매트리스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기타| 욤욤욤| 한국 매트리스처럼 단단한 매트리스를 찾기가 어… 더보기
조회 314
2024.04.22 (월) 20:47
48647 뉴질랜드 항공 서울 재취항은?
기타| Nkpo| 에어 뉴질랜드 한국 언제쯤 다시 비행하는지요?
조회 2,942 | 댓글 1
2024.04.22 (월) 20:09
메가텔 모바일 무제한 한국통화&데이타 월 $39->$30(전기추가시) 3…
메가텔| 메가텔 모바일 무제한 한국통화&데이타 월 $39… 더보기
조회 1,256
2024.03.04 (월) 10:36
48646 여성 한국인 GP 등록 가능한 곳 정보 부탁드려요
의료건강| Neon79| 안녕하세요? 현재 딸아이 GP분을 바꾸려고 하… 더보기
조회 645 | 댓글 1
2024.04.22 (월) 19:53
48645 웰링턴 지역
기타| Galaxy24| 안녕하세요,웰링턴(Lower Hutt/Pori… 더보기
조회 641 | 댓글 1
2024.04.22 (월) 19:00
48644 삼성 금지환
기타| Heartsong| 이 나라에서 삼성 금지환 구할 수 있나요?
조회 697
2024.04.22 (월) 18:49
48643 Travel Wallet
금융| 벤쿠버| 안녕하세요..정보 있으신분들 조언 구합니다.지… 더보기
조회 802 | 댓글 1
2024.04.22 (월) 17:01
48642 한국핸드폰 로밍 질문 있습니다
기타| 탄롤롤| 한국에서 로밍해서 핸드폰 가지고 뉴질랜드오면 … 더보기
조회 397
2024.04.22 (월) 13:22
48641 오래된가쇼파나 망가진 탁자 유료로 수거하는곳
기타| Syoonh| 안녕하세요 ~탁구 테이블이나 , 쇼파같은 큰 … 더보기
조회 979 | 댓글 2
2024.04.22 (월) 10:34
온도조절에 보온까지 가능한 케틀 - 쿠쿠 전기포트
하이마트| ◆◈◆◈◆◈◆◈◆◈◆◈◆◈◆◈◆◈◆◈◆◈◆◈◆◈◆◈◆쿠… 더보기
조회 166,135 | 댓글 16
2015.10.08 (목) 13:00
48640 5년동안 혼인신고 없이 살다가 헤어지려면
기타| lonely| 혼인신고 없이 5년넘게 부부로 살았는데 혼인신… 더보기
조회 4,929 | 댓글 8
2024.04.21 (일) 23:46
48639 영주권 dependent child 관련해서 잘 아시는 분들 한번 봐주세…
이민유학| shine1| 아버지가 영주권 주신청자로 저는 depende… 더보기
조회 744
2024.04.21 (일) 23:32
48638 오클랜드 한인 교정치과 찾아요!!
의료건강| 타입빠| 한국에서 교정마치고 뉴질랜드로 왔어요. 음식먹… 더보기
조회 879 | 댓글 1
2024.04.21 (일) 17:28
48637 오토바이 수리점…
수리| 오클오클54142| 안녕하세요 50cc 스쿠터를 좀 고치고 싶어서… 더보기
조회 206
2024.04.21 (일) 15:55
48636 머리 미용실 잘하는 곳
미용| Ytm99| 남자 머리 다운펌 잘하는 곳 있으면 추천 해주… 더보기
조회 481
2024.04.21 (일) 05:07
48635 Debit VISA 카드 한국에서 사용 문제
금융| ceripianora| 질문이 2가지인데요,한국으로 여행을 다녀 오려… 더보기
조회 2,072 | 댓글 4
2024.04.21 (일) 03:40
48634 3개월씩 관광비자 연장[가족] 가능한가요?
기타| Olivia1124| 부모님이 관광비자로 들어오셔서 3개월후에 출국… 더보기
조회 1,881 | 댓글 4
2024.04.20 (토) 23:06
48633 영구영주권 신청 날짜는...
이민유학| korakuen1| 안녕하세요.영주권을 받은 후 영구영주권을 신청… 더보기
조회 705 | 댓글 1
2024.04.20 (토) 22:40
48632 시티 수영장
기타| 라라66| 안녕하세요 시티에 수영장 괜찮은곳 있을까요? … 더보기
조회 1,100 | 댓글 2
2024.04.20 (토) 22:20
48631 밤 맛있는 것 파는 곳 아시나요?
기타| 윤윤이| 맛있다고 해서 사도 아무맛도 안나는게 많더라고… 더보기
조회 1,013 | 댓글 1
2024.04.20 (토) 20:55
48630 동쪽 한인 택시 기사님
기타| candy65| 동쪽 한인 택시 기사님 연락처,전화번호 알수 … 더보기
조회 606 | 댓글 1
2024.04.20 (토) 18:45
48629 건축 관련 피해시...카운실에 이야기 해야 하나요?
기타| 정명관| 안녕하세요.옆집에 새로 집을 짓는다고 중장비가… 더보기
조회 1,384 | 댓글 1
2024.04.20 (토) 17:14
48628 국제면허증에서 뉴질랜드 면허로 변경하려는데
자동차| vlrmfpyvndn| 안녕하세요 뉴질랜드에서 러너 자격증 소지중이고… 더보기
조회 361
2024.04.20 (토) 17:10
48627 오클랜드에서 구기자를 구할 수 있을까요?
의료건강| jj50| 제목 그대로 구기자를 좀 구하려고하는데..어디… 더보기
조회 1,182 | 댓글 6
2024.04.20 (토) 17:05
48626 신생아 배꼽소독
의료건강| staystrong| 안녕하세요,여기는 한국처럼 신생아들 배꼽 소독… 더보기
조회 709 | 댓글 2
2024.04.20 (토) 14:43
48625 한국 택배에 말린미역
기타| Dana8282| 한국에서 택배를 보내주시려 하는데 말린미역도 … 더보기
조회 878 | 댓글 2
2024.04.20 (토) 09:19
48624 4월20일(토) 이번주 알아야 할 뉴스들
기타| wjk| 4월3째주 인플레이션 하락, 주택시장 움직이는… 더보기
조회 2,841 | 댓글 6
2024.04.20 (토) 08:48
48623 TEMU 초보 질문요
기타| Keneasy| 테무 구입 제품 몇 중에 한 개가 결함이 있어… 더보기
조회 1,262 | 댓글 2
2024.04.20 (토) 07:59
48622 영주권 파트너 한국에서 신청
이민유학| Dana8282| 제 남친이 뉴질 영구영주권자인데 지금은 저랑 … 더보기
조회 656 | 댓글 1
2024.04.20 (토) 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