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가 살기 좋은 나라... 맞나요??

뉴질랜드가 살기 좋은 나라... 맞나요??

48 24,234 어찌

요 며칠전 이민법도 터무니없이 강화됐고...  

영주권 딸라고 몇년간 낑낑 대다 이제 겨우 영주권 딴 처지로서, 마땅히 물어볼만한 데도 없고... 여기에나 글 끄적여 봅니다.  

이 나라에 대한 회의감이 가면 갈수록 늘어만 가네요.  

 

외면 상의 수치로만 보기에는 참 그럴 듯하게 보이죠.

세계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 순위를 보면 오클랜드가 10위권엔 꼭 들어가더군요.  

근데 여기서 몇 년 살아보니 10위권이란 게 가당키나 한지 진짜 이해가 안 갑니다.  

 

뭐 자연환경 좋은 거야 인구가 적어서 그렇다 치고,,  

최근 인구/차량이 급증해서 교통체증은 최악으로 치닫고 있고,

그렇다고 대중교통이 좋은 것도 아니고 요금은 왜 이렇게 비싸기만 한지,,-_- (차 끄는 게 더 싸니 자가용 탈 수 밖에 없대요)  

 

사회 전반에 걸쳐 마약 P에 쩔은 얼라들은 널려 있고...   

치안도 너무 안 좋고...개인적으로 밤에 시내에서 길 가다 퍽치기도 몇번 당할 뻔하기도 했고요  (이상한 낌새만 보이면 바로 튀는지라 당하진 않았습니다만 ㅋ)  

또 최근 뉴스를 보니 10대 학교폭력이 OECD 국가에서 두번째로 최악이라네요.  

 

아는 분이 집에 도둑이 들어서 경찰에 신고하니,  

경찰에서 하는 말이, "너네 보험 있니? 그럼 사건 신고번호 줄께, 그럼 됐엉, 빠빠이~" 라고 전화 끊어버렸다는 말 듣고..참...

충격받은 걸 넘어 분노까지 일대요.   

 

게으름, 나태, 느려터진 거야 사회에 널려 있으니 이젠 그냥 그려거니 하는데... ㅋㅋ  

의료시스템이 가면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건 심히 걱정되더군요.  

살다보면 아프지 않을 수가 없는데... waiting 대기하다가 병만 키워서 골로 가는 건 아닐지... 에휴  

근데 대기는 둘째치고 치료를 받아도 의료수준이 너무 떨어지는지라 '수술받다 뒈질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까지 들더군요 ㅋ  

 

뉴질랜드가 살기 좋다는 헛소문이 언제쯤이면 교정될까요?? 

XUEXUEYA
점점  이민 메리트가 떨어지는건 사실이죠 그래도  뉴질랜드가  돈없고 능력없는사람들이  도피목적으로 이민오기에는 미국 캐나다 호주 영국등 보다는 싸게먹혔는데  이제는  그런 메리트도 없고요 한인교민들 질안좋은 수준은 말안해도 아실테고 아름답고 깨끗한 자연환경도 말이 좋아 그렇지 여긴 그냥 외딴시골섬이에요  진짜  아무런 욕심없이 조용히  평범하게 살다가길 원하는 사람들이나 살만한곳이에요
한육백
케바케..정답은 없음
살기좋다는 질문 자체가 객관성이 없음..
본인이 마음에 안들면 살기 좋은 곳 찾아서 가면 됨
위의 적은 글은 앞으로 겪을 일들에 비하면 새발의 피임..
더 많은 분노,충격을 겪지 않으시려면 한국으로 돌아가는것도 방법
Hoyhoy
어떤 사람들한테는 살기 좋고 편해요!! 시티에서 살때 밤늦게 돌아댕겨도 퍽치기 한번도 당해본적 없고 사람들도 웃는 모습에 대부분 친절하고... 살기 좋고 싫은 판단은 개인이하는것이라 좋게 느끼는 사람이 더 많기 때문에 살기좋은  나라로 선정된게 아닐까 싶네요!! 여기가 싫으시면 돌아가는 방법이랑 더 살기 좋은 나라로 가는 방법 대신에 이번엔 본인에 맞는지 잘 조사해보고 판단 하시길..
늘감사하며
오클랜드 내에서도.. 동네에 따라 정말 차이가 큰거같아요.. 그래서 어느지역에 터를잡고 사시는가에 따라서도 느끼시는게 많이 다를 수 있겠네요..  한국도 동네마다 분위기 치안 물가 다.. 다르듯이요 ^^
허니버터칩
동감입니다. 어느 동네 사는 지가 뉴질생활 만족감에 크게 작용하는것 같아요.
파이
댓글내용 확인
nzauckl
주의 사람들보면 호주나 캐나다 가고싶지만 뉴질랜드가 이민이 쉬워서 온 사람들이 아주많아요. 그런데 6.5아이엘츠 필수로 바뀐뒤 그렇게 어렵게 도전해서 살고싶을만한 나라는 아니라는 말들을 하나같이 하죠.
워크비자까지 손댄다는 말이 있던데 머지않아 영주권이나 시민권자만 남고 대부분이 떠날것같은 느낌이 드네요.
daspden
직장때문에 힘들수 있겠지만 오클랜드만 벗어나도 교통체증 피할수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여유롭구요, 집값대비 학군 좋은데 아이들 학교보내구요.
그리고 이나라는 경찰이 좀도둑 찾아준다는 것은 기대 안하는게 좋고 안심하려면 보험이죠. 의료 보험도 키위중에 사보험 드는 경우 주위에 좀봤어요.
저는 여기 5년째 살면서 밤에 시내 돌아다녀 보지를 못해서... 위험하다는걸 알기에...
별명없습니다
이곳에 사는게 불만인 분들이 꾀 많은모양이네요.
위에 댓글을 읽다 기가 막혀서 글 남겨봅니다.
뉴질랜드 이민은 도피목적으로 싼맛에 오는곳이 아닙니다.
 누구에게는 일생일대의 전환점을 만들려고 그만한 노력과 대가를 지불하고 이곳에 정착하고 생활하고 있는것이지요. 물론 한국에서 잘나지 못해서 도피한 사람도 있겠지만 , 대부분의 교민들은 나름의 사연과 목적을 가지고 열심히 생활하고 있는 분들입니다.
그리고 여기 교민수준의 질 안좋은수준 뭐라뭐라
하시는데 그건 본인부터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간단한 일입니다. 고민 마시고 마음에 안들면 떠나시면 됩니다. 한국이 맘에 안들어서 여기에 온것처럼요..

이민 십수년차에 느낀것은 여기있으면 한국이 그립고 한국에 있으면 여기에 오고싶고 그래요. 어디든 일장 일단이 있는법이지요.
산고수장
별명없습니다님 말씀이 옳습니다.
모든 것을 남의 탓 환경 탓으로 돌리면 그 어디에서도 행복감을 느끼며 살 수 없을 겁니다.
여긴 여기대로 장단점이 있고 한국도 마찬가지겠지요.
글쓰신 분이 그렇게 느끼신다면 한국으로 돌아가시는 것이 나을 것 같네요.
저도 사실 여기서 20년 가까이 살았지만 때가되면 한국으로 돌아갈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여기선 한국이 그립고 한국에 있으면 여기가 그립다는 말씀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Passerby
대중교통이 차 끄는것보다 비싸시다고요? Hop card쓰셔도요? 차를 끌고 주차비내고 왔다갔다 하는것 보다 더 쌀텐데요?
시내 밤길에 걸으시다가 퍽치기 당하실뻔 했다는데 20년 넘게 살면서 그런적 전 한번도 없네요. 그런 일도 있을수도 있고 본인이 지레짐작함 경우도 있겠죠

의료시스템 나태. 하....이건 진짜 웃기네요. 물론 나태라고 느끼실수 있으시죠. 그럼 나태되지 않은 시스템 받을 수 있는 좋은 팁 알려드릴까요? 돈을 내세요. 그냥 말하세요. 나 전문의 만나고 싶고 공짜로 만널 필요 없고 내가 돈내서 만나고 싶다고. 바로 만납니다. 왜 그런지 아세요? 돈 내고 싶진 않지만 의료는 다 받고 싶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그러니깐 다 waiting list에 들어가는 거에요. 근데 본인이 돈 얼마 나오는지 상관 없고 다 내겠다? 그럼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행당 전문의 만날 수 있고 검사도 다 받아요. 돈 내기 싫으면 당연히 그만큼 좋은 의료를 받기 힘들죠.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본인이 뉴질랜드 싫으시면 제발 한국이나 다른 나라로 가세요. 여기서  궁시렁 대시지 마시고. 그렇게 싫으시면 대체 왜 여기에 있으세요? 조용히 떠나세요
Stoneyhunga
뉴질랜더 30대 평균 주급 1200불 . 어느 나라나 돈많으면 살기 좋은나라.  영주권은 있으신데 영어는 잘 안되고 기술도 없으신데 나이는 젊으면 한국 가셨다가 40후반에 애들 3명 이상 데리고 다시 오시는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애들 대리고 초등학교
갈때쯤 오시면 렌트비 보조 받으면서 스시말면서 근근히 사시셔도 애들 학비 생각하면 행복하게 애들만 보면서 살수있음
왔다갔다
1,200 ... 아 40대는 얼마인가요?
회사에서 더 줄것 같진 않은데  ..흨
fgtilei
이글 쓰신분 아주 전형적인 한국인이십니다.
자신은 별볼일 없으면서 무지 잘난줄아는 부류죠.
어느곳네서나 잘정착하지 못하고 고통스러우면 사는게 지옥이죠
천국에서도 잘정착하지 못하면 여기가 지옥이다 라고 외칩니다.
제물음에 대답할수 읶으면 취소하죠.
뉴질보다 더 살기좋은나라 어디 어디죠 ? 이유는 ? 거기서 잘살능력 있나요 ?

뉴질살면서 허구헌날 불평불만에, 뭔가 희망을 찾아 뉴질랜드에 꿈을 갖고 오실려는분들이
여기에 문의하면 아주 부정적안분들 많지요. 오지마라 후회한다 카나다나 호주로가라..
젊어서 한국에서 돈벌고 나이먹어 복지 혜택이나 받으러 오면 좋다..등등..
이나라 문을 두드리려고 하시는분들에 용기는 주지 못할망정 실패한 자신을 기준으로
이나라를 평가하는 그래서 자신이 아주 냉정하고 정확하게 방향을 제시해주는것으로
착각하는사람들이 많고 이런데 댓글 아주 잘달죠. 자기가 잘난줄알고..
이곳을 선택한게 잘못된거모양....그분들도 다 심사숙고해서 결정한건데
어줍잔은 충고로 인해 교민사회 이미지 흐리게하고 혼란만 초래하는꼴이죠.
살기 쉬운나라 이지구상에 없습니다
그나마 미음편한 이나라 여기로 좋은분들 많이 오게 실질적인 보탬을 주는게
여기 사는 교민들의 기본의무라고 생각합니다.
어찌
님의 의견에 반박할 생각은 없으나 (할 필요도 없지만서도요 - 온라인에서 싸워봤자 생기는 것 없습니다 ㅋ),
뉴질랜드가 살기 힘든 나라라고 하는 판단/의견이 '한국인'에게만 국한된다고 주장하는 것 같아 보입니다.
타 국가에서 온 이민자들이 갖는 (최근 살기 힘들어진) 뉴질랜드에 대한 의견도 많습니다.
다 영어로 된 글이니 쭉 읽어보세요.

"German Expat Says NZ Looks Good from the Outside, but Shabby on the Inside" : 독일 이민자 曰, 뉴질랜드는 겉에서 볼 때는 좋지만 속은 형편없다
(출처: https://e2nz.org/2017/03/22/migrant-tales-german-expat-says-nz-looks-good-from-the-outside-but-shabby-on-the-inside)

"An American’s Take On “Rip-Off New Zealand" : 미국인이 하는 말, 뉴질랜드는 '바가지'
(출처: https://e2nz.org/an-americans-take-on-rip-off-new-zealand)

"We Chose To Go With New Zealand. BIG MISTAKE" : 뉴질랜드에 온 게 최대의 실수였다
(출처: https://e2nz.org/we-chose-to-go-with-new-zealand-big-mistake)

...이외에도 사연들이 너무 많네요...ㅠㅠ
웰빙나라
이글을 올리신 분은 아마 답답해서 다른분들의 의견을 들을까해서 올린것 같습니다.
저도 글을 올리신 분과 같은 생각이 가끔 들 때가 있었어요...
답글을 보니 참 한심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느낍니다.
그냥 가볍게 의견만 올리면 되지, 인심공격과 같은 답글을 보면 올리신 분들의 인격을 의심하게 됩니다.
서로 가볍게 의견을 오리면서 오늘 하루 웃을 수 있으면 좋을것 같아요....
주니아빠
어느 나라든 나쁜점이 없겠습니까만... 힘내시고 어디를 가시든 항복하게 지내세요. 뉴질랜드가 나쁜 구석도 있지만 한국보다 좋은점도 많다 봅니다.
kpga11256
영주권을 따기위해 오늘도 고생하시는 분들이 이글을 읽으면 마치 영주권땄다고 자랑하는거 처럼 보이네요..
몽당연필
치안이 안좋은 동네일수록 도둑이 많고,
도둑이 많은 동네일수록 마약쟁이가 많이 보이는건
전세계 어딜가든 마찬가지입니다.

미국영주권있어도 할렘가에서 사는 사람은 '미국은 생지옥이다, 절대 오지마라' 이런 소리를 하지요.
fgtilei
의료문제로 뉴질 평가절하 하시나요 ? ㅉㅉㅉ
환자 대하는 의사의 정신자세 뉴질은 환상이고 한국은 저승사자.
병원 설비요 ? 종합병원은 한국우위.낙후지역은 뉴질 와따 한국 창고수준
종합병원 환자처리 시간  뉴질 한달(gp는 즉시) 한국 즉시 ? 대신 병원비 뉴질 무료 한국 덤터기
응급환자 뉴질 즉시 우선 치료 한국 다른환자와 동등 대기 하거나 안받음.
퇴원 뉴질 차비도줌 한국 병원비정산 안되면 못나감.
사후처리 뉴질 의사 간호사 수시 점검 한국 전무함
의사진료 약처방  뉴질 최소화 한국 과잉 과다 돈벌어야 되서.
장애인 뉴질 최우선 특급대우 한국 ? 말안해도 아시죠 ?
만성질환자 뉴질 죽을때까지 무료 한국 전재산 말아 먹고 온가족 파산.

치안문제요 ?  뉴질 유리창문에 담장도 없슴(한국같으면 1초만에 다 털림) 한국 철제 방범창에 cctv,
지하철 비비고 치한  바바리맨 수두룩
diary
그냥 지나가다가 댓글 보고 몇자 적어봅니다.

1. 뉴질랜드 그냥 살기편한거 같아요.
최저 시급받고 집 렌트비 내고 이런저런 세금까지..다 내고 나면...손에 쥐는건 별로 없지만...그래도 한국에 있었을때 처럼 그렇게 삶을 경쟁으로만 느끼지 않게 되었고..남들 옷차림 화장품에..부러워하던 한국과는 달리..남의 시선에 신경을 안쓰게 되었고... 이것만으로도 그적저럭 살만하다고 생각되구요^^;;

2. 특히 4 월 5월 돌아오니..한국에 있는 친구들은 여기저기 결혼식에 간다고 다들 정신이 없드라구요...사회생활이라 당연히 가야하고...거기다 경조사비....그 금액이 조금 과하다 싶을정도 드라구요..
저도 한국에 있을땐 회사직원들 ...잘 알지도 못하는 부서 직원들 경조사비 챙기는게 당연하게 여겼었고...그리고 퇴사하다 보면 ..그걸로 끝...
^^;; 뉴질랜드에선 돈을 건네지 않는게 참 괜찮은거 같드라구요..

3. 치안은.. 저는 밤 엔 잘 안다녀서...잘모르겠어요. 나가게 되면 항상 친구들과 몇몇이서 나가게 되서..위험한건 별로 못느껴 봤어요..가장 좋은건 위험한 장소..시간대는 피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듯!!

4. 의료문제는..음..저는 아직까지 한국에 실비나 다른보험 까지 다 넣고 있어요..혹시나 모를 ....미래를 위해..^^;;
저두 의료는 한국이 최고라고 생각해요!!

저는 뉴질랜드도 좋고 한국도 좋아요.. 어느나라든 좋은점 과 나쁜점은 공존한다고 봐요^^
모두들 화이팅!!
왔다갔다
아이구... 너무 몰아붙였다.
누구라도 저 때쯤엔 저런생각 했을것 같은데... 물론 저도.
저렇게 뉴질랜드를 배워가는 중인거 아닌가요.
저역시도 계속 배워가는 중이라...
늘 맘속엔 저런 생각을 가지고 있죠 그러면서 이해하며 하나씩 맞춰가는 중인데...
키위회사다니면서 영어안되 속터지고 애들 행동 이해안되 속터지고...ㅎㅎㅎ
결국은 먹고 살아야 되니 날 바꾸고...
이제는 오도가도 못하는 오리알...ㅎㅎㅎ
딸래미 커는 거랑 은퇴하기만 기다림.
그나마 하나 깨달은 것은 이루는것 보다 유지하는게 더 힘들어.
바람디
질문자분, 여기 개개인이 처한 살아온 배경에서 의견을 개진하는 것이지 모든게 정답이라든지 오답이라는 생각을 물론 안 하시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대학졸업자의 3배이상의 월급과 위치에서 일하지만 뉴질랜드에서 생활하는것이 무조건 좋거나 그렇다고 나쁜것만 보이거나 하진 않습니다. 여기서 애들과 생활하고, 오래 지냈다고 위에 서술하시는.. 제 생각엔 질문자분께서 나름 이리저리 생각이 많으신거 같으신대, 충분한 생각을 해 보심이 좋을거 같네요. 물론 저 또한 지속적으로 저와 제 가족들 앞으로의 생활을 고민하고 있네요. 한국이 더 살기좋고, 재밌다고 생각합니다. 여기 답변에 주신분들 대부분이 여기 뉴질랜드에서만 생활하신 분들이라, 주관적 경향만으로 얘기하시는것 같고, 전부라고 생각하시는거 같네요. 질문자분께서 더 많이 고민하시고 더욱 넓게 바라보시고, 낙관적으로 생각하고 지내시길 바랍니다. 모든게 뜻대로 바라는대로 되지 않음을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즐겁게 생각하심 모든게 행복해 지실수도 있으실거예요. 저 또한 그리 생각하고 지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sbarasie44
전 지금 한국에 살지만 장단점이 있습니다. 저도 일본에서10년동안 살아봐서 이민생활의 장단점을 느끼는데요 호불호에 따라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요?
전 신앙적(기독교)인 측면과 건강적인 측면을 중시하기 때문에 뉴질랜드로 올 하반기에 이민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기에 어떤분은 한국이 살기좋고 어떤분은 일본이든 캐나다든 호주든 뉴질랜드든 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가치관은 건강이 가장중요하기에 요즘에 해마다 심각해지는 미세먼지를 생각하면 뉴질랜드는 그거하나만으로도 상당한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아이가 없지만 생기면 아이의 교육도 마찬가지죠. 그리고 그나마 기독교 기반국가라는 것도 저에게 있어서는 매우중요합니다. 그리고 한국은 어딜가든 차와 인구가 너무 많은 느낌이라 저처럼 사람적고 한산한거 좋아하는 사람은 뉴질랜드나 캐나다가 나을수도 있겠죠. 즉 가치관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이므로 한국이좋다 나쁘다 뉴질랜드가 좋다 나쁘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단지 본인의 성향을 잘 생각해서 판단하시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전 바로옆에 중국만 없어서 공기가 깨끗해진다면 그나마 한국도 살기에는 좋은나라라고 생각해요 ㅋㅋ
있는 곳에서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Jinlee1luv
이세상에 내마음에 쏙드는게 있을까요?

좋았다가...싫었다가...꼭....변덕스러운 뉴질랜드날씨마냥 ...살고싶은 마음도 왔다리 갔다리 하더라구요.

그래도 이나라 저나라 기웃기웃해봤는데....
그래도 여기가 저와의 인연이 되어서. .....
잘 살아보려고 맟춰가고 있어요....^^*
2m
와 댓글다신분들 다 생각이 긍적적이시네요  훌륭하십니다. 
제생각엔 이 나라 좋은건 자연환경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하루이틀이지 다니다보면 거기가 거기 ㅎㅎ
이 나라는 할러데이로 딱입니다 
그외는 다 꽝.  젊으시면 하루빨리 " 왔다, 봤다, 간다" 하십시요.  머뭇거리다 주저 앉습니다 ㅎㅎ    생각나실떄 할러데이로 오시면 됩니다 ㅎㅎ
Hoyhoy
그.자연환경이 제일 중요하다는걸 모르시네요! 우리와 후손들이 맑은공기 맑은물 자연좋은데서 살수있는것만으로도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미세먼지로 뿌연하늘과 지진의 위험성에도 내진설계 안되있는 건물들...원전...북한은 맨날 위협이고.. 그냥 자연좋고 평화로움만으로도 욕심없이 살기는 딱입니다!
한육백
오클랜드도 이제 매연,먼지 장난아닙니다. 이번주에 맑은날에 아침에 시티근처 바라보니 하늘과 땅 사이에 누런 먼지띠가 걸려있더군요..한국에서 도심에서 보던 매연 먼지 띠에요..똑같은게 시티하늘을 넓게 먼지막을 쓰고 있더군요..
여기도 몇년사이에 인구가 엄청 늘어나면서 차랑 집이랑 공사먼지랑 장난아닙니다. 차에도 흙먼지 장난아니구요..자연환경 좋은거 누리시려면 오클랜드 벗어나서 지방 내려가야 합니다..근데 한국도 강원도나 남해 내려가면 자연환경,공기 끝내줍니다. 굳이 자연환경 따지면서 여기 촌구석 시골까지 올 필요가 없을거같네요.. 내진설계요? 여기 크라이스트처치 지진났을때 건물무너지는거 안보셨나요? 휴지조각처럼 무너지던데..웰링톤은 지진나면 내진설계안된 건물 천지라 도시궤멸수준이라던데..코포만 보지말고 헤럴드 뉴스를 보세요..
Hoyhoy
ㅎㅎ 코포말고도 헤럴드도 보고 stuff뉴스도 보고 있어요!! 오늘하루 오늘하루 뉴질에서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읽고있어요! 미세먼지는 공사장이나 사람많은 도시에서 나오는 공해랑은 다르다는건 아시지요?!미세먼지는 발암물질이에요 미세먼지 제주도까지 덮혀있어요.. 모든이가 마스크쓰고 다니구요! 여기 오래된 건물 내진 안되있는거 알지만 어떤 건물이든 내진설계가 되있는지 안되어 있는지 쉽게 알수있어서 구입하거나 렌트데 피할수 있구요..자연재해는 어느나라든 피할수 없어요! 그나마 여기는 대피하는 방송이라도 빠르게 해주죠! 저는 이곳에 장점을 아주 잘 즐기고 감사하며 살고 있어서 윗분께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한육백님과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구요! 그걸 코포나보지말고 뉴스를 보라는 님말에 웃고 넘아갑니다!
한육백
미세먼지가 발암물질인거 모르는 사람 없지요? 여기 강한 태양도 발암물질이에요 ㅎㅎ 피부암 엄청 많은거 아시죠? 모든이가 마스크쓰고 다니면 도저히 살수 없는 곳이네요. 그런데 중국에 10억 넘는 인구, 한국에 7천만, 방사선오염되어서 다 죽는다는 일본엔 1억 넘게 잘 사네요 ^^
그건 팩트를 어떻게 받아들이냐에요..각자 다른거죠..
여기 뉴스 잘 보신다니..요즘 범죄뉴스도 잘 보시겠네요..자연환경 좋으면 다 해결된다니..여기서 행복하게 사세요. 데어리 들어오자마자 쇠몽둥이로 인도애들 팔불구 만들어 놓은 10대 여자애들...뭐 기타 등등  자연환경 좋으면 다 해결되니 행복하시겠어요..잘 즐기고 감사하게 잘 사세요..저도 모든이가 한국에서 마스크 쓰고 다닌다는 말에 웃고 넘어갑니다 ㅎㅎ
Hoyhoy
다행이 한국 뉴스도 보기에범죄는 어디서든 일어나는걸 알고있어요.. 저는 제가 선택했기에 여기의 환경에 맞게 적응하며 즐겁게 살겠습니다!
어찌
2m님이 뉴질랜드의 현실을 비교적 냉철하게 제대로 보시는 것 같습니다.
뉴질랜드는 그냥 short-term holiday로"만" 환상인 곳이지요.
한육백
100% 공감합니다. 한국에서 치열하게 살다가 한 몇개월 쉬러 오기 딱 좋은 곳입니다.
건식건설
이 친구들이 돌dae가리니깐 내가 비지니스해서 돈을 벌지 생각하면서 비지니스 해서 돈 벌고, 학비 걱정 없이 아이들 다 대학교 졸업해서 취직해서 잘 다니고, 한달에 천여불 연금 나오고, 주위 좋은 경치 구경하면서 유유자적 골프치랴, 바다와 주위 섬들의 풍경 구경하면서 배낚시 하느라 바쁘고, 낚시 해서 생선 잡은 것들 요리해 먹고, 건강식품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 family doctor를 잘 두어서 그런지 아직 큰 병원 갈 일 없고, 술을 안 먹어서 저녁에 복작거리는 시내 나갈 일 없이 좋다는 교외에 있는 식당들 찾아 다니면서 즐기고, 일년에 한두번 남섬까지 참 길 잘 해 놨다는 생각하면서 최고의 주위 풍광 구경하면서 드라이브 갔다 오고, 조용한 동네에서 알람이랑 철저하게 방범조치를 해서 도둑 맞지 않게 조치하고, 매일 풀장가서 사우나하고 쭉쭉 빵빵 늘씬한 키위 미녀들 구경하고, 천국이 따로 있나요?
한육백
20여년전에 한국에서 대학졸업장만 있으면 누구나 영주권 한국에서 받고오던 시절..환율 500원,,여기 집값 20만불 하던 시절에 오신분들은 뭐 그동안 애들 공짜로 공부시켜 수당도 이거저것 다 받으시고 집도 몇배 올르고 다 부자되셨죠.. 아이들은 한국가서 직장잡고 돈벌고 본인은 연금타고..집 몇채 있는거 렌트비 받으시고..행복하시지요..어르신들은 복받으신거구요..최근 5년사이에 오신 분들은 힘든거죠..자기 예전이랑 지금 오는 사람이랑 비교자체가 안됩니다..지금은 영주권 자체가 어렵구 집값,환율 다 엄청나죠... 천국에서 행복하게 사세요..어르신
아 그리고 이나라 쭉쭉 빵빵 날씬한 키위 미녀가 어디 있나요? 미션베이나 가야 한두명 볼까말까던데..어딘지 알려주세요 ^^
어찌
한육백님의 진단이 맞습니다.
저 건식건설이란 분은 좀 나이드신 분 같은데 수(십)년전 이야기를 하시네요. 지금은 살기 무지 힘듭니다.
부차적으로 키위 아는 놈이 한 말이, "Kiwi chicks are the least attractive in the world. That's why Kiwi men don't come back to NZ after their OE" 라는 말이 기억나네요 ㅋ
한육백
네 제가 아는 분 자녀가 사립보딩학교 다니는데 키위친구들 이야기들 들어보니 난리랍니다..자기는 고등학교 졸업하면 외국나가서 살거라고..여기 너무 boring하고 job이 없다고 비싼 사립학교 다니는애들은 뭘좀 아는거죠..그래서 그 한국애도 나가고 싶어하는데 부모가 우린 돈 없으니 여기서 융자받고 수당받으면서 학교 다녀야 한다고 그랬다네요 ㅎㅎ
여기도 돈있는 애들은 다 대학 외국 나가고 취업해서 안옵니다. 그리고 여기 이민온 인도애들도 여기 찍고 미국가는 애들 많더군요..
이제 이런 정도의 이민문턱이면 굳이 여기 올 필요가 없지요. 캐나다,호주로 가는게 그리 어렵지 않을겁니다.
이쁜린
완전 동감해요~
글고 미녀부분 빵 터졌네요 ㅋㅋ
XUEXUEYA
막말로  까놓고말해서 10년 20년전에 이민온사람들이 뉴질랜드에 빨대꽂고 무자게 빨아먹어서 지금 이모양 이꼴된거 아니겠습니까 거기다 플러스 뉴질랜드정부의 무능함이 만들어낸 지금의 뉴질랜드
어찌
며칠 전에 글을 올렸었는데...
조회 수가 5천을 넘어가고 댓글 수가 40개를 넘어설 줄은 몰랐습니다. 예상보다 반응이 뜨겁네요. 그렇다고 뭐 생기는 건 아니지만 ㅋ
댓글 남기신 분들 모두 수고하십니다. 이 글이 뉴질랜드에 대한 '진단'의 계기가 되는 것 같아 그거 하나는 좋네요.
qkdlzkf
전 총 6개의 나라에서 최소 2년이상씩 살아보고 뉴질랜드에 정착한지 10년정도 된 이민자입니다.
전 미국, 싱가폴, 홍콩, 호주, 프랑스, 그리고 뉴질랜드에 정착했습니다. 이 나라들뿐만아니라 출장 및 방문까지 합치면 최소 30개국에 돌아보고 살아도 봤습니다.
제 경험상 글쓴이의 글처럼 비판만 늘어놓는분들은 어디든 있습니다. 미국도 살기 안좋다고하고, 프랑스도 안좋다고하고 등등 다 그 나라에 살면서 저렇게 비판만 늘어놓는분들의 성격은 항상 부정적이더군요. 어딜가도 만족하지못하고 어느나라에가도 적응하시기 힘드실분입니다.
같이 근무하는 키위들만봐도 저 분처럼 뉴질랜드를 부정적으로 보던 동료들은 진작 뉴질랜드를 뜨고 없습니다, 만족하는 동료들은 뉴질랜드에서 만족하며 살고있고요.
힘들다 힘들다 하지마시고 한국이 싫어서 오셨으면 충분한 공부나 조사를 하고 오셨을꺼고 그걸 감당 못하신다면 잘못된 선택이라고 밖에 할수없네요. 뉴질랜드가 맘에 안드시면 다른나라로 떠나세요. 투덜투덜된다고 해결되지않습니다. 죄송한 말씀이지만 꼭 칼리지학생이 자기가 과목 선택해놓고 힘들다 별로다 하기싫다라고 징징대는걸로밖에 안보여요,
Leenoh
제 생각이지만 .....태어난 이후 자기가 선택 한것에 대한 무엇이든 결과가 따라 온다 생각합니다.

이곳저곳에 있는글을 읽다보니 네거티브한분은 모든지.....

조금이라도 아주 조금이라도 이곳에 대해 좋은것이나 목표가 있어서 머무른것이 아닐런지요....

선택 여하에 따라 생각 여하에 따라 달라 지리라 생각합니다.

전 종교가 없지만....어느 부분에서든 조금이라도 감사한 맘으로 달리생각 해도 행복 하지 안다면.....

그땐 정말 다른길을 생각해 보심이 어떨까....하고 조심스레 제 생각을 전하 고자 합니다....
팔자대로
여럿이 식사를 먹다보면 다들 맛있게 먹는데 그중 한사람은 맛이 짜네, 싱급네, 하면서 불평불만을 널어놓아
맛있게 식사하는 사람들의 기분을 망쳐놓는 부류들이 있지요.
맛이없으면 혼자 조용히 숫가락 놓고 나가면 됩니다.
간단합니다 떠나세요.  여기서 즐기면서 열심히 사는 교민들 기분 잡치지마시고...
elliejin0612
부디 영주권을 받으려 열시미 일하시는 분들이  이글을 보지 않으시길 ....
싫으면 그냥 고국으로 가시지....
다른 나라에 살려구 영주권까지 얻으신분이  잘 좀 알아보시고 하시지....
물건을 사놓고  이걸 내가 왜삿지?
ㅋㅋ
Monicat
17년전에 온 서른두살 1.5센데요, 전 한국에 놀러는 가도 살러는 못가겠던데요..

나름 이나라 대기업다니고있는데, 7시 출근 330 퇴근, 4주 유급휴가, 학생땐 이자없는 학생융자, 학생수당, 공부 좀 못해도 취직할때 스펙보다는 경험과 인성, 의료 보험 들면 전문의만나는거 어렵지않구요. 오클밖으로 조금만 나가도 지상낙원이 따로없죠.

지금 본인이 얼마나 여유롭게사는가가 관건이겠지만,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대기업다니는거보다 여기서 대기업다니는게 기업사이즈는 열배쯤 작고 연봉은 6-70% 정도밖에 못벌어도, 삶의질에있어서는 몇 배 더 나은삶을 산다고 자신합니다. 뭐, 이나라에서 궂이 대기업아니어도 어딜가나 수입 & 회사문화 & 사내복지 비슷비슷하니 궂이 대기업을 이야기할것도 없지만서도요.

작년에 휴가랑 주말이랑 이어서붙여다 5주 한국여행하고왔는데, 만나고다닌 그 누구도 (사촌, 친구들중에 서울대 박사, 외국기업 & 대기업 직원들도 있지만) 겨우 유니텍 디플로마 나온 저보다 여유롭게 사는거같지 않아보여 씁쓸했어요. 금전적으로 말고, 정신적 & 시간적으로요.
음주단속부
제가 댓글을 잘 안다는데... 글을 읽다가... 너무 뉴질랜드를 비판하는거 같네요...
여기에 몇년동안 살았었고... 한국에 몇년동안 살았는지 모르겠지만요..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뉴질랜드에서 5년 살다가 너무 싫어서 한국에 다시 돌아갔어요.. 그때의 저를 보는거 같네요....;;; 한국에서 4년반 정도 살다가 다시 뉴질랜드와서 살고 있는데요...
뭘 저렇게 복잡하게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는데요 저는... 뉴질랜드가 그때는 완전 증오할정도로 싫었었는데...지금은 완전 좋아요.. 한국에서는 엄청 복잡하고 시끄럽고 너무 빨리 움직이고 누구의 뒷담화를 하면서 누구 욕하고 예의없이 행동하고 질투도 엄청많고... 이러면 듣기 싫으시잖아요?? 그런거는 혼자생각하시던데 주변 사람한테 고민상담을해서 해결하세요 그러고 한국가서 한 5~10년 살고 잘못된 생각 이였구나 하고 다시 돌아오지 마시구요...
주니랑
뉴질랜드이민을 준비하고 있는 40대가장인데요. 여러 정보와 OECD better life  index 나 레가툼번영지수등을 보면 한국보다는 분명 몇단계 위에 삶의질이 높은것같은데 그건 다 그냥 서양적 기준일뿐인가요? 댓글을 읽다보면 그냥 한국에서 입시경쟁하고 승진경쟁하고 갑질당해도 그냥 억울하지만 입다물고 유흥으로 스트레스나 풀면서 노인빈곤율 허덕이다 죽는게나은지 아니면 이제 마지막 도전할 나이니 나와 내아이들을 위해서 이민을 도전해야하는지 혼란스럽네요
Jinwoo1987
다시 태어난다면, 절대 뉴질랜드에서 살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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