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영주권자에 군대 안가신분들..

뉴질랜드 영주권자에 군대 안가신분들..

40 18,660 dolcevita

안녕하세요. 

어디다 문의할지를 몰라서 코리아포스트에 글씁니다. 

 

일단 저는 현재 대학교에 재학중이며 올해 말에 졸업합니다. 

지금은 영구영주권자이며 원래라면 지금 뉴질랜드 시민권 신청하면 나오지만 

14년도에 한국에서 일년동안 거주한지라 시민권이 2019년도로 연기가 되었습니다. 

 

걱정되는게 한국에서 지낼때 일년을 지내니 군대에서 신체검사를 받아야한다고 계속 연락이 오길래 신검을 받았습니다. 

1급받았구요 일년후에 뉴질랜드로 돌아가서 대학을 마쳐야 한다는 이유로 군대는 연기? 하였습니다.

 

올해말에 대학을 마치고 한국에 잠시 들어갈 예정인데요 들리는 말론 공항에서 잡혀갈수도있다하는데..

정말 그런가요? 

 

올해 한국나이로 스물세살이고 졸업까지 한 상태에서 한국에 들어갈수가 있는지 의문입니다. 

 

감사합니다 :) 

ojh5246
만약 영장이 나오시면 군대 가십니다. 3개월 체류는 괜찮다고 하지만 3개월 전에 영장나오기도 합니다. 나 아직 3개월 안지났는데...라고 해봤자 소용없습니다. 병무청법이 우선입니다.
그리고 지금 시민권 취득하시고 한국 국적 포기하셔도 군대 가십니다. 유승준법으로 인해 군대면제... 즉 병역기피를 목적으로 시민권 취득으로 인정되어 군대 갑니다.
captive
바로 대사관이나 영사관 방문 또는 전화로 문의하십시요. 만 24세 이전이므로 다소의 말미는 있어 보입니다만, 미필자의 병역 사항은 너무나도 중요하므로 공신력있는 정식 상담 창구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병역 관련은 민감한 사안으로써 상담시 반응이 친철하지 않을 수 있지만 사실 관계 파악이 중요하므로 주저할 것 없습니다. 특히, 국외거주 병역의무자의 법령이 거의 매년 변경되므로 병무청 인터넷 사이트의 기존 FAQ도 안심할 수 없습니다.
http://mma.go.kr/cmfileDown.do?gtfile_no=142 ==> 이것도 2016년 기준이고, 아직 2017년판은 보이지 않습니다.
Jinlee1luv
저도 문의했었어요..ㅠㅠ
오클랜드 영사관에 문의했지요....친절한 답변은 기대하지도 않았구요. 친절하긴커녕 정확한 정보도 없었으며 병무청에 직접상담하라고 하더러구요.
국적포기서를 24세전에 하라고 하는데. ...여기 시민권자가 군대가면 영어로 하는데 가서  훈련받을수 있는지 물어보니...난 모르니 병무청에 직접물어보라는 대답만 들었습니다. 한국을 대표해서 나와있는 공관에서 그런식으로 대답하니 월급은 뭐하러 받고있는지....한국 동네에서 등본이나 띄는 수준이라....당신일은 당신이 알아서 하라는 식이니....군대고 뭐고 국적포기가 답인지도 모르겠어요.
혹시 이전에라도 경험계신분 비밀댓글이라도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Limetree61
딱보니 군대를 어떻게하면 안갈수 있을까 잔꾀를 쓰려고 하시는거같네요. 떳떳하게 사세요. 인생 쪽팔리게 살면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아요??ㅋㅋㅋ
rsocehy
?? 떳떳하지 않은건 아닌듯한데요. 뉴질랜드 떳떳한 영주권자라는데 군대 안가는게 뭐가 부끄럽다는건지..
왔다갔다
시민권자가 군대가면 영어로.... 이 질문 받고 대답해야 했을 영사관 직원 표정이 떠오르네요.
대한민국 국민의 기본 의무는 하기 싫고... 권리는 갖고 싶다.
Jinlee1luv
전 의무는 하기 싫고....권리는 갖고싶다
그런 맘 생각을 가져 본적도 없고 ....다들 주변에서 군대는 어떻게 하냐고 해서 찾아가서 물었더니 퉁명하게 병무청에다 물어보라하고 해서 여긴 기본적으로 아는게 없냐니까 모른다며 사람들이 많아서 바쁜것도 아니었고. ..그리고 물어볼때가 외국에 나와 있으면 영사관이나 대사관이라 생각하지 누가 본국에다 물어본다고 생각합니까....
그리고 여기서 태어나서 읽고 글쓸줄은 알아도 군대가서 맞어죽지 않을려면 한국뉘앙스 언어 .은어도 알아야하는데....
여태까지 잘 길러서....부모가 나라에다 맡기는 입장에 걱정하는 맘으로 물은것을 ...권리 .의무를 논하는지...
그래도  보낼 맘으로 물었지 ....안보낼려고 하면 이런데다 뭐하러 묻겠니까?  조용히 국적포기서나 작성하지...
그리고 모른거 있으면 정보를 주던지....모르면 가만있던지....시비조로 토다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공관에서 한국의 의무를 다하라하며 이민2세.3세가....앞으로 계속 나올텐데. ..영어권 나라에서 살다면 영어를 못하면 문제지  영어로라도 훈련받겠다고 하는게 문제지....우리나라 특성상 군대가 의무이고 군대안가면 뭔간 모자라서 못간간다는.....그리고 솔찍히 이나라처럼 군대에서 페이라도 똑바로하면 취업도 안되니 너도나도 군대간다고 줄설겁니다. 한국말 잘아듣는 군인들도 뉴스보면 맞아죽었니 어쩌니 하니 걱정스러워 물었는데...어떻게 용기내어 묻는 사람한테 그런식으로 답하는지....
captive
외무부와 병무청은 "국외체류 병역의무자에 대한 병무 행정과 민원은 총영사관 등 재외공관장에게 위임해 수행하게 하고 있다"로 명시하고 있습니다. 만약 총영사관의 안내가 부실하다면 본국에서 규정한 업무 이행에 충실하지 않은 것 입니다. 물론 병무청에 직접 문의해도 좋습니다만 오히려 국외 거주자는 (정확한 현지 거주신분 파악이 용이한) 현지 공관과 상담하라는 의견을 받기도 합니다.
Jinlee1luv
captive님 언제나 좋고 빠른정보 감사합니다.
한오백님 뿜뿜님등.....이런분들이 공관에서 일하셔야하는데....공관은 전화도 안받고 자동응답기만 돌아가고 시간내서 찾아갔더니 내가 알아서 해결하라는 식이어서 실망하여 여기다 물었더니....권리며.의무를 회피하려는 나쁜사람으로 몰아서 상당히 불쾌했습니다.그러나....좋은정보를 꾸준히 주시는 몇몇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작은질문에도 언제나 점잖고 성실한 답변들..언제나 소중하게 듣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왔다갔다
의무를 다할 맘이 있다면 그냥 군대를 가면 될것을 여기에 뭐하러 문의 합니까? 군대 연기를 원하는 건가요? 글구 이나라에서 태어났다면 시민권자아닌가요? 지금 그나이에..?
좀 솔직하지 그래요.
님 말대로면 여기서 지원해서 다녀온 아이들은 어떻게 견뎠데요?
글구 가보지도 않은 군대를 어찌그리 잘 아시나요?
20여년전에 제대한 나도 요즘 군대는 모르겠는데...
차라리 군대 안가는법 이렇게 문의를 하시지...
유치하게 이게 뭡니까? 그기다 영사관까지 걸고 넘어지고..
영사관이 무슨 만물박사입니까? 그 직원들도 여기교민들인거 누가 모릅니까? 본인이 원하는 대답이 아니라고...
저는 그나마 영사관 대사관이 있어 얼마나 편리하고 감사한지 모르겠네요.
BeBeBig
왔다갔다님아 질문자글을 잘읽고나서 질문자를 야단치든지 꾸짓든지 하세요. 뭘 솔직하라는건지, 질문자가 군대 못견딜것 같다 했나요? 그리고 질문자가 군대 아는체 했나? 어디에? 20년전에 제대한 사람이 요즘군대 모르다면 방위인가보네? 군데는 예나 지금이나 똑같애 나도 34년전에 제대 했는데 요즘군데 시설이 좀 좋아지고 화장실 수세식으로 바뀐것과 짬밥정도 나머지는 똑같애. 그리고 군대 안갈수있으면 안가는게 좋다. 시간낭비다. 그렇다고 불법을해서까지 회피하라는게 아니고 대한민국 법에 맞게 안갈수있다면 당연히 그렇게 해야지.
Jinlee1luv
왔다갔다 님
답변을 하시는건지  글의 요지나 알고 댓글을 다시는 건지...
한국을 대표해서 나와있으면 적어도 기본적인인 질문에 대답을 해주던지...신체검사는 어디서 하는지...여기서 비행기표 사서 한국에서 신검받는지...여기서 병원에서 검사 받아 제출하는지...그런 소소한 정보를 원했지...군대에 관해서 몇가지 궁금한거 물어도 한개도 대답한것 없었고...심지어 병무청전화번호도 인터넷으로 찾아 보라는 대답만 들었구요....무조건 당신이 알아보라는 말듣고서 난 모르겠다. ...관공소에서  할 태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 ..기본적인 서류나 ...그런것도 대답못할정도 입니까..
왔다갔다하며 유치하게 알지도 못하면서 여기저기 찍쩝대며 쓸데없는 댓글달아봐야 님의 평판만 안좋아지니...
모르면 그냥 가만히 계세요.
그리고 공관이 공짜로 일합니까.오히려 여기 소중한 시간내어주는 몇몇분들 보다 못하니까 공개적으로 묻는거죠.
알면 뭐하러 왔다갔다 하면서 쓸데없이 댓글다는거 신경쓰이게 묻겠어요?
제발...알려줄 정보없으면 가만히 계세요. ... 20년전에 군대갔다왔으면 나이도 먹을 만큼 먹었을텐데....
Stoneyhunga
군대 안갈수 있으면 안가는게 조치요 가봤자 좋은시절 2년 날리는데 내가 군대갔다왔으니 너도가라 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 해외에서 사는 이민자인데
왔다갔다
방위 비하부터 아주 갖가지네요.
죄송한데 해병대 지원해서 다녀왔습니다.
또 개병대라고 뭐라 시겠지만 사실은 사실이니...
대한 민국 신체건강한 남자는 누구라도 다녀와야 하는 곳입니다.
가는게 좋고 안좋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글쓴분 자신의 글을 천천히 다시 보시고 양심것 행동하세요.
대학공부로 연기를 했죠?
본인이 나라와 한 약속 아닙니까?
대학 마쳤다면 약속을 지키세요. 그럼 되잖아요.
이번만 잠시다녀오고 언제 입대 하실려구요.
국방부 모르게 잠시 다녀올수 있는 방법을 물어신건가요?
글구 시민권나오면 안갈 생각이었구요.
난데없늠 유승준 법이 걸고 넘어지나요?
지금 입대할 수 없는 사유가 있다면 국방부에 제가를 받아야죠. 약속을 어기는데 무슨 큰소리 인가요?
구실 찻기를 하는데 교민들을 동원하는거 아닌가요?
당신 같은 사람들에게 군대가 그렇게 쓸모없고 한시해 보일지 모르지만 그덕에 대한민국이 있는건 아시죠?
그 많은 한심한 인간들이 오늘도 줄을 섭니다.
전원책이 그러더군요 세상에 가고싶은 군대는 없다고...
Hahz
안갈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안가도 된다고 봅니다. 까놓고 말해서 대한민국이 뭘 해줬습니까. 이런말하면 몇몇 분들이 말꼬리 잡으실지도 모르겠지만. 젊은 애들 2년 날리는거 보기 안타깝습니다. 물론 지금 군대에서 고생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너무 감사하고 미안합니다. 한국갈때마다 길에서 군인 만나면 뭐라도 사주고 싶습니다. 방법이 있다면 지금 군대에서 고생하는 애들 다 빼오고 싶습니다. 대한민국 정부에서 군대 대우를 그렇게 X같이 하는데, 내자식이라도 보내고싶지 않을겁니다. 전국민이 군대 보이콧이라도 해야 똥별들 물갈이가 될라나...
sdsdasdasd1212
지금 이상황에서 시민권을 받고 국적포기를 하여도  나중에 한국에서 장기체류 목적으로 F4비자를 받을려고 해도  병역회피목적으로 인하여 비자 발급이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저도 2년2년개월 현역 만기전역했었지만  안갈수 있음 안가는데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한국에서 생활하게 될 경우를 생각해서라도 이미 국적포기 신청 시기를 놓치신듯하니  군대를 다녀오시는걸 추천드리는 바입니다. 분명히 F4 비자 신청할때에는 병적기록부를 제출하게 되어있어요.(이내용은 출입국사무소에서 직접 들은 이야기입니다.. 제가 얼마전에 한국에서 뉴질랜드 여권으로 입국하여 국적포기 신청과 외국인등록 그리고  F4비자를 받았기에 가장 최근법이라고생각합니다.. 하지만 여기도 심사 담장자에 따라 약간 다르다고 하니 문의를 해보세요)
왔다갔다
참 안타깝네요.
변호인에서 송강호가 법정에서 외친 말이있죠.
이문제는 국방부와 나의 문제가 아니라 나와 국민과의 문제이죠.
내가 아니면 다른 누군가가 메꿔야죠.
누가 사람 죽이는 법을 배우고 싶겠습니까?
애초에 군대라는 집단이 존재하지 않았다면 좋았겠죠 하지만 국가라는 단체가 형성되면서 존재 할수밖에 없는 집단이 형성이 된겁니다. 이를두고 왈가왈구 하는건 의미없죠. 너무도 당연한 개념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었는데 의외로 그렇지 않다는 생각이 이렇게 많을줄은 몰랐네요.
아마 다음 대통령은 군대 해산을 공략으로 한다면 당선은 확실시 되 보이네요.
대부분 입대시에 국가와 군대에 대한 개념정리를 못하고 입대를 하지만 그래도 복무를 하면 그정도 개념정리는 될것 같은데... 아쉽네요.
개념적인 차이라 더이상 글을 올리진 않겠습니다.
도움(?)도 못되면서 오지랖을 떨어 죄송합니다. 여러분께..
Limetree61
한 말씀 드리죠.
어느나라에 들어가서 최소한의 혜택을 받고자 한다면 그곳에서 요구하는 부분은 받아들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싫으면서 그곳을 방문, 생활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는 것은 기본개념이 없다는 것과 같습니다. 특히나 병역문제가 큰 사회이슈가 된 한국에서 말입니다. 군대를 가기 싫다면 시민권따고 가지마세요. 하지만 이미 시기를 놓쳐서 병역회피범으로 낙인찍힐꺼 뻔한데요.. 이걸 기억하세요. 나중에 자식낳고 어떻게 설명할건지를요. 가족들은 한국에 있는데 병역문제로 입국금지 당해 한국도 못들어가는 모습을 자식들에게 보여준다면 과연 자식들이 좋게 볼까요?? 이거는 군대를 가고 안고가의 문제가 아닙니다. 바로 닥친 현실을 보는것도 좋지만 미래도 고려해야함을 명심하세요.

물론, 대한민국이 해준거 없다고 생각하겠지만 당신이 존재하는거 자체가 대한민국이라는 국가가 있기 때문이라는걸요. 그 조차도 아니였음 알지도 못하는 존재감없는 인간으로 살아갈수도 있었다는 것을 기억해야합니다.
Limetree61
그리고 개념없는 일부 부모들의 몰지각한 생각들때문에
군대라는 곳이 폄하되는 겁니다. 내 자식만 안가면 되는거야 라는 어리석은 생각들때문에 발전을 못하는겁니다.

군대가 무슨 사고만치는 집단인줄 아시는 것 같은데, 협동심과 단체생활의 중요성, 인간관계의 형성을 스스로 체험할 수 있는곳이 바로 군대입니다. 물론, 국가를 지킨다는 것도 포함되겠죠. 이런 기본도 모르는 사람들때문에 자기자식들이 군대를 바로보는 의식이 삐뚤어진다는것을 명심하세요.
aaaah
영사관 문제는 따로 글을 써서 설전하시는게....
영주권자는 한국시민입니다. 젊을때 아까운 2년 허비하는것 안타깝지만, 꼭 한국을 들어가셔야 한다면 정도를 걸으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굳이 시민권 따서 군대 안가실 생각이시라면 연말에 한국 방문을 자제하심이??의외로 쉬운문제인데 정도가 아닌길을 가려고 하면 어려워집니다. 요즘같은 시국에 애국심이니 자긍심이니..이런게 어렵겠지만, 그래도 우리의 뿌리는 한국이니 자랑스러운 맘을 가지시고 어렵게 생각마세요. 그리고 영사관은 참...하루이틀일이 아니라 안타깝지만.. 정권이 바뀌어도 나아지지는 않겠죠?ㅎㅎ
바람디
제 개인적인 소견으론 왜 여기서 얘기를 하시는 분들은 다들 군대를 시간만 허비하는 곳이라 하는지? 군대 생활을 고문관으로 하신분들 밖에.. 가치있는 일을 어찌 이리 폄하하는지 모르겠네요. 물론 저 또한 위에서 얘기하시는 이상 세월이 지났으며, 또한 다른분들과 같이, 아니 지금도 시간이 아까웠다고는 생각하지만, 그건 개인의 생각으로 묻어두는것도 좋지 않을까 하네요. 세상을 바꿀 용기와 힘이 없다면 말입니다. 대한민국이 초일류 강대국이 되면 모든게 해결될겁니다
뿜뿜
와 역시 군대와 임신 이 두가지는 엄청난 댓글 폭발 주제군요. ㅋㅋㅋ 저 역시 오래전 육군 현역 병장 만기제대했고, 예비군 훈련도 다 받았고 민방위 될때 이민 왔는데요.
군부심 따윈 없습니다. 그런데, 군대 가볼만 한 곳입니다. 물론 짧게 1년 정도... 2년은 솔직히 젊은 나이에 너무 큰 희생 맞아요.
그치만 후회는 없습니다. 군대 다녀와서, 정신과 몸의 한계를 알수도 있고, 그런 밑바닥 인생 경험해보는 거 참 좋은 인생교육이라 생각합니다. 언제 비맞으며 노숙 해볼거고, 벌레투성이 참호에서 잠자볼거며, 언제 부들부들 떨면서 날 새볼거며, 언제 그런 노숙자들 먹는 밥만도 못한 밥 먹어 보겠어요. 군대, 애증의 기억이지만, 개인적으론 참 고마운 경험을 해본 곳이었습니다. 덕분에 사회생활 12년차 인데, 아주아주 잘 하고 있네요. 한국에서나 여기서나 말이죠.
군대 선배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정 가기 싫으시면, 다른 분들도 말씀하신데로, 안갈 방법을 찾아 보세요.
그런데 안 갈 방법이 없으면, 너무 나쁘게 생각하면서 가지 마세요. 의외로 가볼만 한 곳입니다. 가보면 본인의 소중한 사람과 소중한 것들을 다시 재정립할 수 있는 좋은 기회도 되고, 생각할 시간도 넘칠듯이 많아서 인생 설계에도 도움 많이 됩니다. 다녀오면 의외로 엄청난 자산이 많이 생기죠. 체력이나, 정신력이나, 사회성 등등요~
암튼 화이팅입니다.
몽당연필
미국시민 유승준이 군대 안간 것 때문에 돌을 던지지는 않습니다. 
뻔뻔스럽게 다시 한국땅을 밟으려는 그 모습에 돌을 던지는 것이죠.

지금까지 군대문제 나오면 내용은 똑같았습니다.
"나는 군입대 하기는 싫지만, 한국국적자처럼 아무런 지장이 없이 한국에 왔다갔다하면 좋겠다..."


군대를 가고싶어서 간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저도 군대 다녀왔지만 끌려갔다왔고,
여기 댓글다신 예비역분들 전부 끌려갔다 온 것입니다. 그때는 힘들었지만, 그런 시기를 보냈었기에
지금 이렇게 외국에도 쉽게 다닐 수 있게 된 것이죠.

군입대문제 앞두신 분들은 각자가 빠른 선택을 해야해요.
군대 갔다오던지, 병역기피를 하고싶으면 한국인임을 포기하던지 해야합니다.
설령 주권포기를 한다고 해도, 당신에게 돌을 던지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군대 한명 빠져도 나라 지키는데 아무런 문제없습니다. 다만 병역기피로 인해 포기해야만 하는 주권자의 권리를
우리는 잘 알고 있기 때문이죠. 모든것은 그 개인의 짐으로만 남을 테니까요.


글쓴분 및 현재 군대문제를 품고있는 분들께서는 빠른 판단을 하셔야합니다.
병역기피로 결정나면 출입국에서 자유롭지 못하게되고, 한국내취업은 거의 불가능해집니다.
모든 이력서의 기본요건이죠.
"병역문제가 없고, 해외 출입국에 제한이 없는 자"

여러분들이 원하는 답은 없습니다.
하나를 선택하는 순간 다른 하나를 포기해야만 하는것이 바로 군대문제입니다.

미래를 생각해서 각자 스스로가 판단하세요.
오리날다
나라가 못살때는 애국심으로 나라를 지켜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외환보유고 세계 8위
출산율 갈수록 저조하고
이제는  나라가 부강하니 젊은이들을 위해 무엇을할까?
생각해야한다고합니다
세계는지금도 무섭게  바뀌어가는데
군입대 의무 징집은 6.25 전쟁후 변한게 없습니다
이제는 군대도 월급제로 바뀌어야한다 생각하는 1인입니다

usb메모리 한개 만원짜리 백만원에 구매하는 군대입니다
병장시급 230원이고
대통령이 먹고 살만한 기업 삥치는 나라에서
젊은 청년들에게 2년을 무조건 희생하라
이제는 이건 아닌것 같습니다

국회의원 절반이 군대도 안가본 사람들입니다
나라가 이제는 나라를 위해희생하는 군인들에게
거기에 걸맞는 보상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저도 해군나왔지만
군생활용품 거의 10-20년 사용한것들 절반이 넘습니다
군모포는 말할것도 없구요
해군군함 절반은 이차세계대전때 쓰던거 고쳐서 다니고 있습니다
이명박처럼 군미필자가 대통령이되어 나라를운영하고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  이런 미필자가 정치를 하고
거디다 여자 대통령까지....

지금 군대는 20년전 30년전 그대로인것입니다
윗분 댓글처럼 지금군대가 바뀐건 화장실과 외부통화 식단밖에없습니다
이제는 무조건적인 희생은 무의미하다 생각합니다

작은 목소리라도 낼수있으면 그목소리가 커져 지금에 촛불집회가 되지않나 생각합니다
저도 딸만둘이지만 아들이면 군대보내기 싫습니다

군대안가는 나라 국민들은 단체심 협동심 단결심 자립심 없는것인가요?
제가 군대에서 배운것은
아님니다 .시정하겠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이세가지입니다
그리고
깡과악으로 나라 지키라고 소리지른 기억밖에없습니다 ~

대한민국이제 변해야합니다
Limetree61
나만 피해자라는 피해의식과 잘못된생각ㅋㅋㅋ
아 너무 어이없네요. 그리고 말은 똑바로합시다.
무슨 usb를 100만원에 삽니까?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니 청년들이 군대를 바라보는 시선들이 왜곡되는 겁니다.
결정적으로 님께서 근무한 20~30년전엔 usb는 개발도 안됐을겁니다ㅋㅋㅋ

또, 자기 자식만 귀한줄아는 우물안개구리같은 생각.
다른사람도 아닌 님같은 분이 맑은물을 흙탕물로 오염시킨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20~30년전 군대문화를 현재와 비교하는 대담함에 놀라며, 이렇게 시대와 동떨어진 분들조 많구나 라는 생각을 다시금 해주게 해주심에 놀랐습니다.

님 부 터 변 하 세 요.
오리날다
도대체 글을 어떻게 읽기에 저런 말이 나오죠?
Usb비리는 지금 군대 비리뉴스에나오는말 적은것인데 ..
왜 20년전이 왜나오죠???
그리고 님이 왜 발끈하나요? 님한데 제가 적은글인가요 ?
제가 재생각적은것인데 님도 생각을적으세요 특정인한데 꼭찝어서 시비걸지마시구요
시비걸고 싶으면 전화번호주세요 제가 전화드리던지 아니면 제번호 남길까요 ?
어떻게 할까요?
Limetree61
님과 통화할생각 없구요.
사실을 말하시려면, 제대로 얘기하시라는겁니다.
저도 군대 다녀왔는데 그 정도로 오염된 곳이 아닙니다.
일부 인원이 문제일 뿐이죠.
yousmile
지금 한국에서 당파 싸움으로 서민 경제가 몰락 했어 아우성이고 중산층도 무너지고 있습니다.
민생경제에 몰두하여 가정을 지키는 것이 현명한 선택 입니다.
한국의 현재 정치 풍토 직감하니 정말로 한심 합니다.
먹고 자고 일어나면 멀쩡한 사람 흠집 내고 있습니다.
headtrip
음...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질문자는 병역문제로 궁금한 사항이 발생하였고 그게 시급하고 절박한 사항이 될 수도 있는것 같습니다.
댓글을 달아주시는 분들은 애써 시간을 내어서 이에 답변을 달아 주시는데,
이왕 시간내서 댓글을 작성하실 경우에는 질문자의 입장을 이해하고 그 사람의 입장에서 써주시는게 질문자는
물론 이 글을 읽고 있는 많은 교민분들에게 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질문자가 불법을 행하기 위한 그런게 아니라면요,,,,

교민사회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서로 조금씩 이해하고 도와주고 용기를 북돋아주고 그래야 되지 않을까요?

이 문제도 질문자가 신검을 받을 때에는 자신이 앞으로 처하게 될 상황을 깊게 인식하지 못한 것 때문에 발생한 것 같습니다.
아마 20대초에 해외에서 많이 거주했던 사람이 잠깐 한국에서 거주하다 보면 충분히 겪을 수도 있는 상황인것 같고,
현재 입장에서 여러가지를 고려할때 걱정이 되는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많은 의견을 들었으면 하는 심정
으로 올린 것 같습니다.....병역기피 만을 목적으로 올렸다고는 보기는 어렵지 않을 까요.

전 군대를 20여 년전 강원도에서 육군만기로 제대했습니다. 군대경험은 각 군별로 부대마다 지역마다 시기마다 환경이 다양합니다. 그래서 군복무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도 다양한 거고요...한마디로 정의하기가 어려운 문제이고요...
.
제 경우엔 사는데 20대~30대때 도움되는 측면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나라를 위해 내가 복무했다는 것외에는
큰 의미가 없는 것 같고, 2년이상의 복무는 좀 길다고 생각되어지고, 저도 아들이 2명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이
되기도 하는 부분입니다.

민주주의 사회에는 모든 의견에 찬반이 있을 수 있고, 어느게 일방적으로 맞다고 하는 건 합리적이지 않은 것 같구요.
다수의견은 당연히 제도와 시스템으로 유지될 것이고, 소수의견도 그 자체로 의미가 있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건전한 온라인 댓글문화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달빛아래
제 주위에 영구영주권자들 군미필 한국가서 9개월씩 있다옵니다. 9개월이상 체류가 안된다 하더군요.
산고수장
headtrip님의 의견이 맞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질문자의 의도를 파악하고 질타하고 그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설령 질문자가 병역을 기피하려는 의도가 보인다고 해서 댓글로 훈계하거나 조롱하는 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한 두살 먹은 어린애도 아니고 다 큰 성인이니 본인이 알아서 판단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댓글을 달려면 질문자의 입장을 이해하고 도움이 되는 댓글을 달든지 아니면 댓글을 달지 않으면 될 것을........
왜 짧은 생각으로 남을 쉽게 판단하는지 모르겠군요.
nznickk
안녕하세요, 일단 위에 많은 댓글들이 대부분 질문자 분께 도움이 되질 않을듯 싶어 안타깝습니다. 여기 많은 경험자 분들께 조언을 얻고자 하였을 터인데 말이죠. 일단 본인 한국 여권 유효 기간이 남아 있는 동안은 한국내 출입국 자유롭습니다. 단! 3개월 이상 체류시 영구 영주권자라도 군법에 관련해 문제 생깁니다. 그리고 윗 분중에서 국적상실신고 관련하여 말씀하셨는데, 선천적, 후천적으로 나뉩니다. 선천적은 만 18세 이전에 신고하셔야 하며, 후천적은 나이 제한 없습니다. 더 궁금한점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시구요, 좋은 성적으로 대학 마치시길 바라겠습니다~^^
dolcevita
댓글내용 확인
블레스
질문자님 마음이 상하시겠어요.
제 아이들도 여기서 자라서 시민권 신청중에 있지만,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태어나 4살때 이민와서 이나라에서 무상교육과 혜택, 저역시 혜택을 받으면서 산 10년이 제가 한국에서 수십년을 살면서 누렸던 혜택보다 훨씬 큽니다.
그런데 이제 대학 들여보내고, 한국가서 궂이 군대를 보낸다는게
오히려 더 우습더군요. 이미 키위 아이로 자란 아이에게
한국가서 군대갓다와 라고 하는것이 어울리지 않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국가가 국민에게 뭘 해줫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더구나 글로벌 시대에 살다보니, 유별나게 민족성을 강하게 드러내는것도
세계인들은 좋아라 하지 않습니다.

낳은정보다는 기른정이라는 말이 있듯이
나를 키워주고 교육시켜주고 보호해준 땅, 나에게 많은 혜택을 누리게 해준 땅.
그땅이 나의 조국이요 내가 살아갈 미래의 땅이라 생각해보니,
그냥 답이 나오더군요.
몽당연필
죄송하지만..
자식이 있는 부모께서 '국가가 국민에게 뭘 해줬냐...' 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아이가 볼 수도 있는 상황에서 대답이 적절치 않는다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를 굉장히 싫어하지만
한국이란 국가는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일하는 국민들에 의해 유지되고 있는 거거든요.

원치는 않지만 군대에서 힘들게 훈련받는 군인분들, 불나면 아무 불평없이 달려와서 목숨을 걸고 꺼주시는 소방서분들, 사고나 사건이 생기면 조사해가는 경찰분들, 그리고 의사 간호사 분들이나 환경미화원 분들 등등...

정부를 옹호할 생각은 전혀 없고요. 정부가 아니라 온 국민들이자 사회구성원들 덕분에
그래도 우리가 낸 세금 덕분에 안전과 혜택은 호사스럽게 누릴 수 있었던것이죠.
아무것도 해준게 없다는 말씀은, 글쎄요...
산고수장
몽당연필님의 말씀이 틀린 것은 아니지만 윗분의 자녀처럼 4살 때 이민와서 성장하고 아마도 곧 이 나라 시민권을 취득해서 한국계이지만 키위로 살아갈 분에게 국가(한국)이 아닌, 열심히 사는 한국국민들을 위해 병역의 의무를 다 하라고 하는 건 좀 무리라고 생각하는데요......
몽당연필
제가 제대로 읽지못했네요.. 죄송합니다..
핫키위
뭐가 그리 어렵나요?
뉴질랜드에서 계속 살 생각이면 시민권을 따시구요,
잠시라도 한국에서 살아야할 이유가 있다면 속편하게 군대 다녀오세요.
인생 길게 보면 2년 그리 길지 않은 시간이고, 좋던 나쁘던 간에 느끼고 배우는 것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건 몰라도 체력은 좋아집니다.

뉴질랜드로 떠나온 입장에 애국심 운운하는 것조차 사실은 비겁하다고 생각되지만, 어찌됐던, 선택은 본인의 몫입니다.
풀프레임
안녕하세요~
병역에 대한 주관적인 견해나 비판 보다는 질문에 대한 답을 드리고자 답글 달아드립니다.
글쓴이가 한국어에 능통하지 못할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해 가급적 읽기 쉬운 구어체를 사용하였습니다.

1. 일단 한국 병무청에 하루빨리 전화해 병역연기가 언제까지 되어있는지 확인하세요.
- 현재 뉴질랜드에서 본인이 문의하셔도 불이익이 없지만 한국에 입국하신 뒤에 연락하면 혹시나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 37세까지 되어있다면 일단 안심입니다. 단 유의하셔야 할 점이, 총 1년의 기간 중 통틀어 6개월 이상 한국에 머물게 되는 순간 병역연기가 자동취소 되며 병역의무가 부과됩니다(군대 끌려갑니다). 
예)1년 기간동안 한국 방문 2개월..다시 뉴질랜드 왔다가 한국방문 3개월, 다시 돌아왔다가 한국 1개월 가는 경우에도 총 6개월이 되기 때문에 병역의무가 부과됩니다.

2. 병역연기 끝나는 날이 한국에 방문예정인 날짜 이전인 경우, 오클랜드에 있는 뉴질랜드 대사관 분관에 연락 뒤 방문하여 '국외이주사유 병역연기' 신청하셔서 '해외여행기간 연장(병역연기)' 을 연장 받으세요.
- 영구영주권 소지자는 만 37세까지 병역연기 받는 것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혹시 여권만기일이 한국 방문예정기간 이전이라면, 여권만기일도 대사관분관에서 연장하세요.

3. 대사관에서 병역연기 신청 뒤 대부분 2주일 이내로 병연역기 완료 안내문을 이메일로 받을 수 있습니다.
- 그래도 안심이 되지 않거나 염려되는 부분이 있다면 한국 병무청에 다시한번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
이민자들을 위한 한국 국적, 체류등과 관련 법 궁금하신 분들 위해 아래 링크 올립니다.

재외동포를 위한 법무부 발행물 - 제4장 출입국 및 체류절차 page 38 참고 (2009년도)
http://www.moj.go.kr/HP/TIMM/etc/law.pdf

위 발행물보다 최근에 발행된 문건을 찾아낼 수 없었습니다. 혹시 찾으신 분은 아래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dolcevita
댓글내용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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