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ynyard Quarter의 4번째 생일 행사에 다녀 왔습니다.
작은 행사였지만 가족단위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오랜간만에 맑은 날씨여서 가족단위로 많은 시민들이 나왔습니다.
길거리 공연, 아이들 얼굴에 무료 페인팅, 작은 도서공간, 만들기 공간 등 작지만 볼거리 풍성한 축제였습니다.
* 정보도 없었고 전에는 좀 무관심이었던 것이 뉴질랜드 맘을 통해 여러 행사장을 가보게 되어 소소한 즐거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 생각외로 가볼 만한 곳도 많고 무료로 하는 곳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