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만들어 주는 꼬꼬마 김밥

엄마가 만들어 주는 꼬꼬마 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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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며칠째 사진만 찍고, 포스팅도 못 하공..이제서야 노크 합니다.

 

다들 이웃님들 잘 지내시는거죠..

 

내일 오후부터 태풍때문에..완전 긴장 태세로 나아가야 할 듯 합니다..

 

강력한 태풍이라고 하니..모두들 안전하게 ..안전이 제일이죠..

아무쪼록, 큰 사고 없이 지나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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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금요일)에 만든 메뉴 입니다,.

뭐..제가 반찬 없을때 잘 만드는 김밥인데..올 여름엔 어찌나 덥던지..김밥도 찬밥 신세가 되공..

오랜만에 만들어 보았답니다.

저희집 애들이 묵은지 달달 볶아 김밥속에 넣어주면 그렇게 잘 먹거든요..

사실은 남푠이 단무지 들어간 김밥을 안 먹는답니다.

앙코없는 찐빵, 고무줄 없는 팬* 인거죠...

 

요.단무지 역할을 대신할 김치..

오늘 인터넷에서 우리 식탁에 쌀이랑, 김치 소비가 점점 줄어든다고 하네요.

자세한 내용은..저도 잘 읽지 않았지만, 소비가 줄어들면 농민들 고민이 또 이만저만이 아닐 것 같아요..

저희 남푠은 김치와 밥을 제외하면 완전..아시겠죠.

 

발효식품 김치.우리의 주식 쌀..

 

많이 이용하는 것일수록 서로 살아 나가는 길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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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는 심을 제거한후..작게 채 썰어 주시구요..

 

김치는 줄줄찢어 기름없이 달달 볶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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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도 도톰하게 부치구요.

 

오이에 소금 약간 뿌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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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 지은밥에 저는 흑임자를 뿌려 보았어요..

 

아이들 깨 들어가면 잘 안 먹어 저희집엔 김밥 말때 왕창 뿌려 줍니다.

 

김은 4등분하여 거의 밥은 조금만 올려 돌돌 말아주면 완성..입니다.

 

김  10장으로 만들었으니..꼬마김밥..40개 만들었습니다..ㅋㅋㅋ

 

반찬 없을때 한끼에 해결이 가능한 꼬마김밥..

(치즈, 당근, 시금치, 부추, 멸치, .....) 들어가는 재료는 다양하게 하셔도 좋아요.

 

들어가는 재료는 냉장고 재료에 따라 달라지지만...엄마의 손맛이 들어간 김밥은 또 같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비 피해 없도록..빌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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