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독서모임 안내입니다.

내일 독서모임 안내입니다.

1 1,593 행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글렌필드 독서모임에서 알려드립니다.

 

****2019년 첫 모임 공지입니다.****

 

일시 : 201918() 오전 10-12

 

장소 : 밀포드비치 그네타는곳 뒤편

 

준비물 : 야외용 의자 혹은 돗자리 먹을 것 음료수

 

 

 

참고로 우리 모임안내를 드립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추후라도 시간내서 나오시면 환영합니다.

 

\ 정기모임안내 : 매달 둘째 화요일 오전 10시에서 2시간, 글렌필드 도서관에서 모임을 갖습니다.

 

\ 모임목적 : 책과 영화를 통한 감명받은 것을 나누고 추천하여 선한 영향력을 주고 받습니다.

 

 

 

문의 : 021 922 468 (문자나 전화환영합니다)

 

행진
사명과 신념사이에서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을 읽고)

신념을 위해 죽음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자연계에서는 오로지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그중에서도 특히 종교에 관한 신념은 곧잘 죽음의 형태로 발현되곤 한다.

응급실에 산탄총을 맞은 사람이 실려왔다. 그는 많은 양의 수혈이 필요했으나 여성 인턴은 당황한 때문인지 수혈하라는 지시를 따르지 않고 두눈에 닭똥 같은 눈물을 흘리면서 수액만 주입하고 있었다.

“뭐해! 빨리 교체하지 않고!”

환자를 수술실로 들여보내고 의사휴게실에서 의사는 ‘환자의 피가 너무 낭자해서 인턴이 패닉에 빠졌나 보다’하고 그 상황을 이야기 하였다.
그러자 후배 하나가 난감한 표정으로
“ 형 그 친구 ㅇㅇㅇ의 ㅇㅇ 신도에요”
의사는 그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여자의 빰에 손을 댔다.
‘NO BLOOD , NO TRANSFUSION!’
인턴 선생의 수첩에 커다랗게 쓰여진 글씨였다.
다음날 그녀와의 의야기를 통하여 ‘수혈논쟁과 군복무거부’등 에 관한 그녀가 속한 종파의 사상과 신념을 어느정도 이해하게 되었다.
그리고 시간이 어느정도 지난 어느 날이었다.

일곱살 된 어린아이가 교통사고를 당해 바로 수술을 해야만 하는 위급한 상황이었다. 그런데 의외의 문제가 생겼다. 아이의 부모가 완강하게 수혈을 거부했다. 대신 ‘펜타스판’이라는 수액을 사용하여 수술해줄것을 요구했다. 그들 역시 같은 교파이었다.  ‘차라이 아이가 죽게 되더라도 수혈을 받아 사는 것보다는 낫다’고 말했다.
젊은 혈기의 수술팀은 부모 몰래 수혈과 함께 수술을 집도하여 아이를 살렸으나 여전히 수혈이 필요한 상태였다. 수술경과를 부모에게 설명하고 ‘아직도 수혈을 할 생각이 없는지’ 물었으나 돌아오는 대답은 같았다.
결국 의사는 각서를 받았다. “나는 환자의 친권자로서 의사의 수혈 권유를 강력하게 거부하였으며 이로 인해 발생 가능한 모든 문제는 전적으로 본인이 질것을 약속합니다”.  그러나 각서는 의미가 없는 것이었다. 이미 의사는 아이에게 수혈을 했고 또 다시 필요하다면 수혈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옳은 처신인지 아닌지는 … 판단할 수 없었다.
다만 종교적 신념을 존중하는 것과 아이에게 수혈을 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했다. 만약 환자가 성인으로서 스스로 수혈 거부를 햇다면 그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이미 세상에 태어난 생명체로서 자기 의사를 아직 표현할 수 없는 아이의 삶과 죽음에 대한 결정권은 어느 누구에게도 없는 것이라 의사는 생각했다.

3~4파인트의 신선한 피가 공급되기만 해도 아이의 상태는 호전될 수 있는데, 드레인되는 피가 너무 많아 위험한 상태에 빠지고 있었다. 부모가 중환자실에서 지켜보고 있으니  의사팀은 답답한 상황이었다. 결국 그들은 주사기를 통해 10CC씩 링거줄을 통해 주입하였다.  이틀동안 이런식으로 무려 3파인트의 혈액을 수혈할 수 있었다. 다행이 아이는 간의 절반이 날아갔음에도 황달이나 다른 대사 이상을 보이지 않았고 2차 감염도 없이 빠른 속도로 회복했다.

아이의 퇴원날 사단이 생겼다. 아이의 부모가 하얗게 질린 모습으로 담당의사를 찾았다. 퇴원비 계산서가 들려있었는데 수혈된 것을 따지러 온것이다. 나름 완전범죄(?)를 시도했다 생각했는데 변명의 여지가 없이 발각이 되고 만것이다.

하지만, 이상했다. 원래 계산서에는 수술비, 마취료,진찰료, 입원료, 투약료,처치료, 약품료와 같은 항목만 청구되기 때문에 상세진료비 요청전에는 수혈내역을 알 수 없기 때문이다. 그 내막을 알아보고 분노가 사람에 대한 분노가 이렇게도 컷던적은 처음이었다. 이번에도 그 문제의 인턴이 개입된 것이었다.

의사는 징계위원회를 소집하여 그 인턴의 의사면허를 아예 박탈 시켜야 하는 것은 아닌지 심각하게 고민하였다. 그는 우선 그녀를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기로 하였다.
“개인의 종교적 신념은 존중받아야 한다. 이차돈의 순교나 천주교박해때 ‘나는 하느님을 믿는다’라며 죽은 수많은 순교자처럼, 타인의 피를 수혈 받느니 차라리 죽겠다는 당신들의 죽음이 다 선택의 문제라 해도 왜 아이를 포함한 타인의 삶과 죽음의 선택에 까지 관여하여 그들을 위험한 상황에 빠지게 하는가?”
그녀의 답은 이러하다
“나는 신앙을 가진사람이다. 신앙은 확신이다. 그것에는 인간의 이성으로 이해할수 없는 맹목성이 존재한다. 믿음이란 문자 그대로 믿어버리지 않으면 존재 가치가 없다. 나는 내종교를 믿고 잇또 믿고 있다는 말은 곧 ‘따른다’는 뜻이다. 선생님의 관점에서는 ‘왜 다른 사람의 죽음에 까지 관여하느냐”라는 질문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믿음’을 확신하는 내관점에서는 그냥 두는 것이 그 사람에 대한 구원이다. 만약 내가 나 자신과 타인에 대해 이중 잣대를 가지고 있다면 아예 ’믿음’자체를 버리는 것과 같은 것이다. 그러므로 비록 소수로서 존중받지 못함을 알지만, 그래도 나는 내 믿음대로 행할 수 밖에 없다.”
의사는 다시 묻는다.

“그렇다면 수혈이 의무가 되는 의사의 길을 왜 택하였는가?”

그녀는 답하였다.

“우리 교파에는 의사가 거의 없다. 우리가 수혈을 거부한다 하여 생명을 경히 여기는 것은 결코 아니다. 다만 수혈을 해서까지 살고 싶지는 않다는 것이다. 때문에 우리의 생명을 위해 수혈 없이도 사함을 살릴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을 하거나 그러한 의술을 발전시켜야 하는 의사들이 있어야 한다. 내가 의사가 된 이유다. 만약 내 담당의사가 원치 않는 수혈을 한다면 정신적 불구자가 될 수도 있다”

의사는 그녀가 가진 종파에 대한 문제를 덮어두기로 했다. 대신 외과나 내과처럼 수혈로 타인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전공을 택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더 이상 이 문제에 개입하지 않았다.
그녀는 방사선과 전문의 과정을 마치고 같은 교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의원을 개설하고 혈액학회회원으로서 대체수혈 문제에 대해 많은 연구를 하고 있다.

생명을 소중히 살려야 하는 의사로서 수혈거부라는 종교적 신념과 맞닥뜨릴 때 의사는 과연 무엇을 먼저 존중해야 할까? 라는 물음으로 마무리를 한다


저는 이글을 읽고 가슴에 무언가 남아있는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 간추려 글을 썼고 한동안 이 상황을 곱씹어 보았습니다. 나의 과거를 돌이켜 보았고 여러가지 경험을 생각 하였습니다.
이 세상에서 우리는 개인의 이익과 신념사이에서 ‘처세’라는 이름으로 자신이 생각에 반한 행동을 할 때가 많습니다. 
‘강한자만이 자신의 신념을 유지하면서 살 수 있지 않을까?’ 인생의 완성은 그 과정이 아닐까? 무수히 반복되는 삶의 모순에서 나는 언제쯤 자유로와 질 수 있을까? 성인이 된 나는 이제 강한자가 되기 위한 발판을 어느정도 마련했습니다. 저에게는 첫째 ‘경제적자립’이 제일 중요한 요소였으며 힘이었습니다. 두번째는 제자신의 ‘내적인정’입니다. 올해는 두번째의 목표를 향한 걸음을 시작할 것입니다.
이것을 추구하는 것이 인생의 묘미가 아니겠는지 반추해봅니다.
번호 제목 날짜
11573 뉴질랜드 양봉체험, 꿀벌생태관을 개방합니다.
뉴질랜드한인양봉협회| 토요일(2월24일,3월2일)체험 일정을 예약 합니다. … 더보기
조회 493
2024.02.19 (월) 00:54
11572 정부지원 무료 비지니스 과정
레이첼| <CMM– Certificate in Money … 더보기
조회 523
2024.02.18 (일) 23:00
11571 하교픽업서비스(선착순모집중)
푸른구름| 안녕하세요! 맞벌이 부부나 하교 픽업 서비스가 필요한 … 더보기
조회 738
2024.02.18 (일) 21:09
11570 드디어 알바니에 코트 잡았습니다~
달진이| 배드민턴으로 운동 시작해보세요~
조회 1,667
2024.02.18 (일) 16:24
11569 2024년 텀1 순복음교회 투게더문화센터 바리스타 수강
꽃담| 안녕하세요, 순복음교회 투게더문화센터에서 2024년 텀… 더보기
조회 571
2024.02.18 (일) 14:47
11568 극단 커몬 배우모집
잔디많은집| 연극이나 연기에 관심 많은 분들의 지원을 받고자 이렇게… 더보기
조회 632
2024.02.18 (일) 13:35
11567 도자기 전시회 안내
wiswin| 언녕하세요? 다음과 같이 도자기 전시회를 안내합니다. … 더보기
조회 677
2024.02.18 (일) 12:47
11566 여성회 한국무용반, 재봉반, 영어읽기반, 컴퓨터및 스마트폰반, 사물놀이…
NZ한인여성회| 여성회주간프로그램안내KWANZ Weekly Progra… 더보기
조회 686
2024.02.18 (일) 09:05
11565 죠이플 오케스트라 신입단원 모집합니다.
hey123| 안녕하세요뉴질랜드 한인 유일의 청소년 오케스트라"죠이플… 더보기
조회 456
2024.02.17 (토) 22:49
11564 청년비전캠프 & 주일예배 안내입니다
NZ대흥교회| 안녕하세요 대흥교회에서 알립니다 다음주 청년들이 함께 … 더보기
조회 472
2024.02.17 (토) 21:45
11563 에임하이 트러스트 후원자를 위한 콘서트
바람nz| 장애인 트레이닝 카페인 에임하이카페에서 콘서트를 합니다… 더보기
조회 563
2024.02.17 (토) 18:47
11562 함께 모여서 격려하며 기도하는 모임에 초대합니다
권태욱변호사| 하나님은 온 마음이십니다. 온은 모두라는 뜻의 우리말입… 더보기
조회 585
2024.02.17 (토) 10:48
11561 오직 예수 새소식반 텀 1 개강 안내
그린라이트| 안녕하세요?타카푸나 지역에서 모이는 새소식반을 소개합니… 더보기
조회 405
2024.02.16 (금) 10:57
11560 세계로봇올림피아드2023 Creative Category 종목 수상자 안…
nzcilab| 2023년 뉴질랜드로봇올림피아드를 통해 선발된 뉴질랜드… 더보기
조회 305
2024.02.16 (금) 09:49
11559 St John <제5차 응급처치법 교육> 교육생 모집 - 한인 로타리클럽…
오클랜드한인로타리클럽| 우리​오클랜드한인로타리클럽에서는위급한상황가운데뉴질랜드한… 더보기
조회 737
2024.02.15 (목) 23:52
11558 K-기공에 초대합니다.
행복누리| K-Qigong's Master 선생님과 함께,몸과 마… 더보기
조회 1,126
2024.02.15 (목) 09:28
11557 ◆◇글렌필드 도서관 목요일 어린이 시간◆◇
aucklandlib| ◆◇지난 해 Glenfield 도서관 한국어어린이시간에… 더보기
조회 391
2024.02.14 (수) 14:37
11556 헤어 모델 구합니다! (커트/염색)
nykhair| 안녕하세요! 오클랜드 시티 K 로드 주변에 있는 Ser… 더보기
조회 1,071
2024.02.14 (수) 01:50
11555 0세~5세 무료 Playgroup
3boys| 안녕하세요. Glenfield Community Chu… 더보기
조회 528
2024.02.14 (수) 00:36
11554 뉴질랜드 양봉체험,꿀벌생태관 개방이 계속됩니다.
뉴질랜드한인양봉협회| 토요일(2월17일,2월24일)체험 일정을 예약 합니다.… 더보기
조회 515
2024.02.13 (화) 22:08
11553 보드게임 같이해요!
a4752| 안녕하세요! 다양한 장르의 보드게임을 재밌고 건전하게 … 더보기
조회 729
2024.02.13 (화) 20:12
11552 ◆◇재활용분리 수거 및 보카시 퇴비 만들기 무료 강좌 글렌필드 도서관◆◇
aucklandlib| 여름철 음식물 쓰레기 관리 잘 하고 계신가요? 버려지는… 더보기
조회 521
2024.02.13 (화) 17:05
11551 2024 커뮤니티 중국어 수업 안내
스터디NZ| 오랜 기간 커뮤니티 중국어 수업을 이끌어 주셨던 선생님… 더보기
조회 848
2024.02.13 (화) 13:06
11550 마오리 언어와 문화 이해 ###마감되었습니다###
하버스포츠| 안녕하세요하버스포츠 입니다.하버 스포츠가 주관하는 마오… 더보기
조회 665
2024.02.13 (화) 12:53
11549 한인회_ 정영남화백 전시회
한인회| 안녕하세요.오클랜드 한인회입니다.2024년 2월 17~… 더보기
조회 423
2024.02.13 (화) 11:15
11548 2024년 순복음교회 투게더문화센터 텀1 접수
꽃담| 안녕하세요. 오클랜드순복음교회 입니다. 2024​년 … 더보기
조회 776
2024.02.12 (월) 22:20
11547 스쿼시 토너먼트
Ksquash| 2024년 전국체전 스쿼시 제1차 선발전겸 코리언 나잇… 더보기
조회 389
2024.02.12 (월) 20:58
11546 세계로봇올림피아드2023 Robot in Movie 종목 수상자 안내
nzcilab| 2023년 뉴질랜드로봇올림피아드를 통해 선발된 뉴질랜드… 더보기
조회 366
2024.02.12 (월) 18:34
11545 아시안 보건 서비스 조회 408
2024.02.12 (월) 14:43
11544 스쿼시를 배울수 있는 좋은 기회가 있어 알려드립니다.
웃자11| 안녕하세요.^^봄, 여름, 가을, 겨울 4개절 모두 인… 더보기
조회 753
2024.02.12 (월) 11:51
11543 (오늘개최!!) 의대입시전략 무료세미나
우리엔젯유학컨설팅| ★ RSVP : 세미나 참석을 위한 구글폼 작성해 주세… 더보기
조회 332
2024.02.12 (월) 10:44
11542 <<나비>>새 주차 시간 시스템 공지
밤하늘퍼어얼| 나비에서 알립니다. 새로 도입된 주차시스템ㅡ 기존 90… 더보기
조회 1,009
2024.02.11 (일) 23:56
11541 세계로봇올림피아드2023 Physical Computing 종목 수상자 …
nzcilab| 2023년 뉴질랜드로봇올림피아드를 통해 선발된 뉴질랜드… 더보기
조회 463
2024.02.11 (일) 12:38
11540 자전거 같이 탈까요? 오클랜드 자전거 모임
자연이좋아| 안녕하세요.자전거 같이 탈 분들 모집합니다.1주일에 1… 더보기
조회 498
2024.02.11 (일) 11:31
11539 연기레슨 2월 말에 무료수업 진행합니다!
삶은계란| 안녕하세요! 4주간 한국에 있다가 이번 주에 뉴질랜드로… 더보기
조회 753
2024.02.10 (토) 20:31
11538 뉴마켓 한인 탁구클럽(알림)
Jane92| 안녕하세요.한인탁구클럽입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오… 더보기
조회 394
2024.02.10 (토) 15:57
11537 한 곳에서는 어장을 망치는 품목이 다른 곳에서는 인기있는 먹거리가 됩니다
권태욱변호사| 미국 사람들은 1970년 대까지 오징어를 먹지 않았습니… 더보기
조회 801
2024.02.10 (토) 07:39
11536 오클랜드에서 열리는 재테크 세미나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네잎클로버2| 부자되는 재테크 세미나 in Auckland, NZ 로… 더보기
조회 569
2024.02.09 (금) 20:41
11535 영어성경공부 - Reformed Presbyterian Church of…
icecool| 안녕하세요.오클랜드 동쪽에 있는Reformed Pres… 더보기
조회 458
2024.02.09 (금) 17:13
11534 Korean Biomedical science Students' Asso…
jy8297| 안녕하세요,Korean Biomedical Scienc… 더보기
조회 856
2024.02.09 (금) 15:36
11533 40년전통 중화요리 만다린 개업!
썬크림꼭바르자| 40년전통의 중화요리 전문점 만다린 중식당이 개업했습니… 더보기
조회 2,356
2024.02.09 (금) 12:43
11532 예인 영어 교실 (타카푸나)
krkrkr| 안녕하세요,타카푸나에서 진행되는 예인 영어 교실 Ter… 더보기
조회 861
2024.02.09 (금) 11:05
11531 한우리교회 평생교육원 텀 1 개강 안내
루이루이| 개강ㅡ2024 2월13일 화요일 시간 ㅡ매주 화요일 1… 더보기
조회 899
2024.02.09 (금) 10:07
11530 독수리 예수제자 훈련학교 학생 모집
EDTS| 독수리 예수제자 훈련학교 학생 모집훈련기간:3월15일-… 더보기
조회 714
2024.02.08 (목) 17:41
11529 무료 유방암 검진-오클랜드 중심 지역 클리닉 일정
아시안보건서비스| *****2월, 3월 Greenlane 클리닉 예약중 … 더보기
조회 243
2024.02.08 (목) 09:59
11528 (긴급!) 의대입시전략 무료세미나 개최
우리엔젯유학컨설팅| ★ RSVP : 세미나 참석을 위한 구글폼 작성해 주세… 더보기
조회 515
2024.02.08 (목) 02:21
11527 뮤직가튼 〔MUSIK GARTEN〕 Term 1 baby class가 신…
Onew| 안녕하세요?뮤직가튼〔MUSIK GARTEN〕입니다.이번… 더보기
조회 541
2024.02.07 (수) 20:34
11526 에이지컨선 스마트폰 자원봉사자 모집
AgeConcernAuckl…| 안녕하세요. 현재 스마트폰 자원봉사자만 모집중입니다.몇… 더보기
조회 719
2024.02.07 (수) 20:29
11525 무료 사회 복지 및 카운셀링 서비스
아시안커뮤니티서비스| CNSST Foundation 에서 무료 사회복지 및 … 더보기
조회 594
2024.02.07 (수) 15:59
11524 올바른 음식물 분리 수거에 대하여
아시안커뮤니티서비스| CNSST Foundation에서는 오클랜드 카운실과 … 더보기
조회 778
2024.02.07 (수) 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