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튜브에서 벵에돔 낚는 걸 봤는데 한국에선 전문적으로 하더군요. 하지만 여기선 그리
인기가 없어서인지 전문꾼을 못 봤습니다. 하지만 10여년 전, 리에 있는 워프에서 이 나라 사람들이
때마침 몰려든 벵에돔을 수없이 수월하게 낚더군요. 저의 경우 낚시 초보때에 무리와이에서 해변에
던졌는데 파도가 세어서 입질은 못 봤지만 저 사진만한 것이 저절로 한 마리 물려있더군요.
도합 2차례 원치 않던게 물려서 가져온 경험이 있었고 그때 벵에돔인줄 첨 알았습니다.^^